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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상화폐로 10억달러 규모 신규 비즈니스 창출 될 것"

[키뉴스 박근모 기자]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더욱 활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존 금융 서비스와 결합해 10억달러(한화 약 1조1300억원) 규모의 신규 비즈니스도 생겨날 것으로 예상됐다.

IT자문기관 가트너가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 2017'에서 2018년 이후 주목해야 할 10대 주요 전망을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가트너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통되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의 총 결합가치는 약 155억달러(한화 약 17조5700억원)"라며 "토큰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시장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가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가상화폐는 이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인프라보다 더욱 성숙한 상태로, 이는 부분적으로 토근화 개발에 대한 주류 업체들의 신뢰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가트너는 "기존 은행이 가상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전통적인 금융 수단과 동일한 선상에 놓고 본다면, 보다 분산된 비즈니스 가치가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업계가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책정, 회계 및 과세 방식, 지불 시스템, 리스크 관리와 같은 현존 화폐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재고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가치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말이 된다면 기존 은행 업계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를 활용해 1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가트너는 10대 주요 전략 전망으로 ▲ 2021년, 시각ㆍ음성 검색을 지원하도록 웹사이트를 재설계한 얼리 어답터 브랜드들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30 % 증가 ▲2020년, 7대 디지털 공룡 중 5개 기업은 차기 리더십 기회의 창출을 위해 '자발적 혼란' ▲2020년 말, 은행 업계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화폐를 활용해 10억 달러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2022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 정보보다 더 많은 허위 정보를 소비할 것 ▲2020년, 인공지능(AI)의 '위조 현실' 또는 가짜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으로 디지털 불신 조장 ▲2021년, 50% 이상의 기업들이 전통적인 모바일 앱 개발보다 봇과 챗봇의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 ▲2021년, IT 직원의 40%는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위주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버서틸리스트'가 될 것 ▲2020년, AI는 2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80만 개의 일자리를 없앨 것 ▲2020년, 신제품의 설계를 위해 전자제품의 95%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존재할 것 ▲2022년까지 전체 IoT 보안 예산의 절반이 보호가 아닌 결함 개선, 리콜, 안전 실패 보완에 사용될 것 등을 꼽았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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