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출시 앞둔 애플, 폭스콘 만나 생산 지연 문제 논의
아이폰X 출시 앞둔 애플, 폭스콘 만나 생산 지연 문제 논의
  • 정명섭 기자
  • 승인 2017.10.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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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윌리엄스 애플 COO, 이달 중 폭스콘 회장 만나

[키뉴스 정명섭 기자] 애플이 오는 11월 3일(이하 현지시간) 출시할 신작 아이폰X의 생산 차질 문제를 두고 공급사인 폭스콘과 논의하기 위해 대만을 찾는다.

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20일 제프 윌리엄스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달 안에 대만 폭스콘의 테리 구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일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공급사는 여러 곳인 것과 달리, 아이폰X은 폭스콘이 독점 생산하고 있다.

제프 윌리엄스 COO와 테리 구 회장은 아이폰X 생산 지연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애플의 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사진=애플)

아이폰X은 트루뎁스 카메라와 함께 3D 센서가 탑재된다. 이 기술은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아이폰X에 처음으로 탑재돼, 페이스ID라는 얼굴인식 기능을 담당한다. 폭스콘의 자회사 샤프와 LG이노텍이 이 모듈을 공급한다.

그러나 수율이 낮아 아이폰X의 조립 라인을 충분히 가동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애플 소식에 능통한 대만 KGI증권의 밍치궈 연구원은 아이폰X 첫 출시 당일 물량은 200만대에서 300만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7이 판매 첫 날부터 500만대 이상 출하된 것과 비교하면 턱 없이 부족한 물량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27일 애플은 트루뎁스 카메라 생산 문제로 아이폰X 공급 문제를 겪어 선주문에 대한 물량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X의 글로벌 가격은 64GB 모델이 999달러(113만원), 256GB는 1149달러(130만원)다. 아이폰X 3차 출시국인 우리나라는 12월 이후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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