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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중타이, 中서 전기차 생산 합작사 설립...8527억원 투자중국,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 박차

[키뉴스 정명섭 기자]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자동차가 중국 전기차 생산기업 중타이(Zotye)와 손잡고 중국에 전기자동차 업체를 설립한다.

8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씨넷과 더버지 등에 따르면 양 사는 7억6500만 달러(8527억원) 합작 투자해 전기차 생산업체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각 사는 절반씩 지분을 가지며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합작사는 중국 절강성 지역에서 전기차 생산에 돌입한다.

두 회사의 합작은 중국 정부가 외국계 자동차업체와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를 위해 협력 관계를 맺을 것을 규제하고 있기 씨넷은 설명했다. 중국은 해외에서 생산된 수입차는 25%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중국 현지사와 파트너십을 고려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환경 오염 영향이 적은 자동차를 신에너지 자동차로 정의하고 내년부터 완성차기업들이 의무적으로 전기차 생산토록 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부터 자국 내 완성차업체에게 전기차를 생산하도록 지시했고 휘발유와 경유 등 내연기관 차량 판매금지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포드에 따르면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연간 600만대 규모로 성장한다. 그 중 전기차는 400만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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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중타이#중국#전기자동차#합작#법인#외국계#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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