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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응급호출 안전시스템 대거 확대할 것"....'안전 스마트시티' 이용자수 10만명 돌파연내 5개시 안심서비스 확장...내년 상반기 서울시 25개구에서 서비스 가능

[키뉴스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의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 및 안전망 이용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안에 수원 등 5개의 시에 안심서비스가 적용되고, 내년 초에 서울 25개구 전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등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기 때문에 이용자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의 안전망은 계속 진화되고 있는데, 지난 2012년 앱 형태의 스마트 T 지킴이로부터 시작해, 3G/LTE를 넘어 현재는 사물인터넷(IoT) 망인 활용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SK텔레콤은 14일 오후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기자실에서 안전 스마트시티에 대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김성한 SK텔레콤 IoT 사업부문 본부장은 “CCTV와 경찰청을 연결하는 안심 서비스는 현재 서울시 성동구, 부산시 강서구, 대전시, 오산시, 안양시 등 5 개 지자체만 가능하다”며 “연내 수원, 시흥, 인천, 광주, 김해 등이 추가로 적용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시 25개 구까지 서비스 가능지역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사업 부문은 교통, 안전, 에너지, 환경, 생활 편의, 경제 활성화 등 크게 6개 영역 서비스로 구분된다. 이 6가지 영역에 각종 디바이스나 센서, IoT 플랫폼을 통해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스마트시티라고 볼 수 있다.

김성한 본부장은 “SK텔레콤이 2005년부터 유시티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기존 유시티 사업은 도시 전체의 인프라에다가 ICT 기술을 접목해 관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시티란 유시티에서 더 나아간 개념인데, 각종 도시의 물리적 공간과 복합 서비스가 연계돼 도시의 삶과 기술이 접목돼 시티 에코 시스템을 구현하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한 SK텔레콤 IoT 사업부문 본부장이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외 IoT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IoT와 연계되는 스마트시티 성장도 크게 성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7000억원이었지만 2020년 2조9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시티 기술 시장 성장 역시 2016년 369억달러에서 2025년 887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경찰청이나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원스톱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자체의 CCTV 정보가 위급 상황시 경찰에게 동시에 제공돼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공되는 스마트워치는 대부분의 웨어러블 단말들이 제공하지 않는 와이파이 위치 확인 기능을 추가해 실내에서 사용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존 LTE와 3G, GPS 등과 종합한 위치 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출동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타 통신사에도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을 개방할 예정이다.

김성한 본부장은 “개방형 플랫폼 부문은 우리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사업하는 중소업체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발하는 부문을 통합해 제공하는 의미”라며 “경쟁사 플랫폼 연동 부문은 고민이지만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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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안전 스마트시티#스마트시티. 지능형 응급호출시스템#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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