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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아이폰에 퀄컴 모뎀 적용한다인텔 70%~80% 모뎀 제공, 나머지는 퀄컴이 공급할 듯

[키뉴스 백연식 기자] 애플이 내년에 출시될 새 아이폰시리즈에 퀄컴의 모뎀을 사용한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현재 애플과 퀄컴은 특허권 문제로 인해 소송이 진행 중이다. 소송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애플이 아이폰에 퀄컴의 모뎀을 사용하지 않고 인텔의 모뎀만을 적용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온적 있다.

KGI 증권의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018년에 3대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세 대의 스마트폰 중 적어도 한 대에는 퀄컴의 X20 모뎀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밍치 궈는 애플이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에 인텔이 70%~80%의 모뎀을 제공하고 나머지 물량은 퀄컴이 공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이폰에 사용되는 기저 대역 칩의 경우 4x4 MIMO 안테나 설계 지원으로 보다 우수한 LTE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애플은 AP의 경우 자체 프로세서를 사용하지만 모뎀은 아이폰6S까지 퀄컴의 칩을 주로 사용해왔다. 애플은 아이폰7부터 인텔의 모뎀 칩을 퀄컴의 모뎀 칩과 같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애플과 퀄컴은 소송과 맞소송으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애플은 지난 1월 퀄컴이 과다한 특허료를 받은데다가 다른 제조사의 칩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퀄컴은 애플을 상대로 맞소송을 냈다.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CEO는 지난달 초 애플과의 법적 소송이 “결국 가격 문제 때문에 진행된 것”이라며 “양사가 합의점을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WSJ은 애플이 퀄컴의 모뎀 칩을 사용하지 않는 계획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전한 적 있다.

애플 로고(사진=애플)

백연식 기자  ybaek@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플#아이폰#퀄컴#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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