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서울 로드쇼 현장 모습.
▲HPE 서울 로드쇼 현장 모습.

한국HPE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을 시작으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전국 로드쇼에 나섰다.

HPE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7일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29일 판교 그래비티 서울, 4월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HPE의 차세대 컴퓨팅 포트폴리오 ‘HPE 프로라이언트 Gen11 서버 (HPE ProLiant Gen11 server)’의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첫 전국 고객 및 파트너 행사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기업의 컴퓨팅 역량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비즈니스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HPE의 컴퓨팅 포트폴리오 및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든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있고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HPE 컴퓨팅 포트폴리오가 소개된다. 그 중 HPE 프로라이언트 Gen11서버는 하이브리드 생태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구축을 위해 준비된 제품으로 더욱 향상된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함께 AI, 머신 러닝, 데스크톱 가상화(VDI)를 비롯한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한다. 또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로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철저하게 보호하는 더욱 강화된 보안 기능과 함께 최대 2배까지 향상된 I/O 대역폭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구현한다.

이밖에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터(HPC)를 위한 최적의 서버 인프라, 더욱 직관적인 컴퓨팅 옵스 매니지먼트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 또 행사장 내에는 HPE 제품 전시 및 솔루션 소개 부스가 함께 설치돼 참가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3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는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를 비롯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세션을 진행했으며, 약 400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혁신과 HPE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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