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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네이버와 카카오, 스타트업과 골목상권 논하다상생과 규제완화 한목소리 낸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밤'

[키뉴스 홍하나 기자] 국내 인터넷 기업과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각 기업 대표들은 '인터넷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과 '규제 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하는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밤'이 5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됐다.

한성숙 인터넷기업협회의 회장 겸 네이버 대표는 스타트업과 인터넷기업의 상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성숙 대표는 "지난 몇 년간 김상헌 대표님이 스타트업과 인터넷기업간의 관계를 만드는데 시간을 쓰셨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하는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밤'이 5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한성숙 대표가 키노트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된 것 처럼 내년에는 인터넷기업과 스타트업이 모여 차근차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네이버, 카카오 등 IT 대기업들은 신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항상 골목상권 이슈에 부딪혔다. 하지만 올 한해 네이버, 카카오는 다양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 골목상권과의 상생을 강조해왔다.

올해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규제 이슈'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최근 카풀앱 풀러스에서 시행한 시간선택제 서비스의 위법논란으로 인한 정부와의 갈등은 아직까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겸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규제 해소를 위해 대화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진 대표는 "올 한해 규제 문제가 어느 때보다 많이 발생했다"면서 "지금도 풀어야 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있다. 대화로서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이번 달 21일, 22일 이틀간 진행하는 규제혁신 해커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김봉진 대표는 "12월 말 대화를 통해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면서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신산업 규제 완화에 대해 약속했다. 김용수 2차관은 "혁신적인 실서비스, 기술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규제가 있어도 넘어설 수 있는 규제샌드 박스 구상해서 입법을 추진중이다"면서 "네거티브 규제가 될 수 있도록 국회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깜짝 영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00년대 정보화 물결을 우리경제 도약으로 삼은거서럼 지능정보화 변화를 우리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정부도 대통령 직속의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실천한 것처럼 혁신기술 개발 강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두를 것"이라고 전했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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