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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00만원 급등, 비트코인 또다시 역대최고가 '1800만원' 돌파...과열 경보오늘의 가상화폐 시세(2017.12.07) 비트코인 16.70%↑·BCH 6.78%↓·이더리움 7.78%↓·리플 6.28%↓

[키뉴스 박근모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만에 400만원 가까이 급등한 비트코인이 1800만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달성했다. 정부의 규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하루전인 6일 오전 7시 15분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1459만원을 기록했다. 그로부터 하루가 현재( 7일 오전 7시 30분)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368만원이 증가한 1827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안이 발표된 당시 1326만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3일만에 약 500만원(37%)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코인뉴스,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급등의 원인으로 오는 11일 미국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를 시작으로 18일 시카고선물거래소(CME), 나스닥 선물시장(NFX) 등이 비트코인 선물상품 출시 임박에 따른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 증가를 꼽고 있다.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7일 오전 7시 15분 기준)이 1만3936달러(한화 약 1523만원)라는 점을 고려했는데,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약 300만원 가까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선물상품 출시 임박에 따른 상승이라고는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다. 현재 국내외 비트코인은 약 20% 가까이 '가격 프리미엄'이 발생한 상황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정부의 일방적인 규제 방침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규제가 시작하기 전 비트코인 거래에 뛰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빗썸, 코인원, 코빗, 코인네스트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각각 10.04%, 2.14%, 1.68%, 0.52% 등 총 14.38%에 달하고 있다. 특히 빗썸의 경우 규제 방침이 나오기전 2위로 밀렸지만, 이후 거래가 몰리면서 점유율 10%을 넘어서며 1위를 다시금 차지했다.

12월 7일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시세 (자료=코인마켓캡)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12월 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거래 가격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13936.50달러(한화 약 1523만9562원) ▲이더리움 430.22달러(한화 약 47만445원) ▲리플 0.232981달러(한화 약 254.76원) ▲비트코인캐시(BCH) 1421.71달러(한화 약 155만4639원) ▲라이트코인 99.81달러(한화 약 10만9142원) ▲IOTA 4.56달러(한화 약 4986원) 등을 기록 중이다.

이들 가상화폐는 6일 대비 ▲비트코인 16.70% ▲이더리움 -7.78% ▲리플 -6.28% ▲비트코인캐시(BCH) -6.78% ▲라이트코인 -3.16% ▲IOTA 23.52% 등으로 비트코인과 IOTA가 각각 16.7%, 23.52% 등 급등을 하며 가상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더리움, BCH 등 주요 가상화폐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7일 오전 7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시세 추이 (자료=빗썸)

국내 가상화폐 거래 중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빗썸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827만1000원 ▲이더리움 55만2100원 ▲리플 289원 ▲라이트코인 12만7900원 ▲BCH 177만7000원 ▲모네로 34만900원 ▲제트캐시 41만4600원 ▲퀀텀 1만4830원 ▲비트코인골드 33만490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6일 대비 ▲비트코인 25.34% ▲이더리움 -2.64% ▲리플 -1.36% ▲라이트코인 1.99% ▲BCH -1.14% ▲모네로 14.08% ▲제트캐시 5.49% ▲퀀텀 -5.17% ▲비트코인골드 -7.12% 등으로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모네로 등이 급등한 가운데 나머지 가상화폐들은 인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1829만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달성했다. (자료=코인원)

비트코인은 본격적인 정부의 규제가 시행되기 전 투자를 해야한다는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하루만에 25% 이상 급등한 1829만원을 돌파했다. 15일 이평선과 50일 이평선이 일제히 급등 추세를 가리키는 만큼 비트코인 매수 물량이 계속 쌓여가고 있다. 오늘 중 2000만원 돌파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과열에 따른 반발로 급락 가능성도 높은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이더리움은 현재 55만원을 유지 중이다. 당분간 횡보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코인원)

이더리움은 한때 57만원을 달성한 이후 매도 물량에 밀리며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55만원선을 유지 중이다. 당분간 이더리움 상승 모멘텀이 없는 만큼 횡보합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국내외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BCH의 가격이 시간당 큰 폭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코인원)

비트코인캐시(BCH)는 비트코인과 함께 한때 185만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다시 178만원선으로 추락하는 등 순간적인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하게 발생하고 있다. 비트코인 반응에 따라 시간 단위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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