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 기업인 온세미는 배런스(Barron’s)의 '지속 가능한 100대 미국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배런스는 매년 1,000개의 대형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230개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성과 지표를 평가해 지속 가능한 100대 기업을 뽑는다. 온세미는 지난 2018년 처음 포함돼 6년 연속 선정됐다.

이같으 결과는 연례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다뤄지는 지속 가능성 및 ESG 목표의 관리, 실행, 공개에 대한 온세미의 리더십을 입증한다. 해당 보고서는 지표와 목표에 대한 진척도를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온세미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TCFD(Taskforce for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CDP(구 기후 공개 프로젝트(Climate Disclosure Project)) 등 ESG 보고 프레임워크와 공시를 작성 및 게시해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성과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표에서 일관된 비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세미는 공시를 통해 ISS(Institutional Shareholders Services),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및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등 주요 ESG 평가 회사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평가 점수를 받아 배런스 선정 지속가능성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파이브에코(FIVE ECO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온세미 #배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