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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창시자 "韓·日 양국 규제안은 비트코인 호재"비트코인 2000만원 재돌파...비트코인 5.20%↑·BCH 4.25%↓·이더리움 1.94%↑·리플 6.56%↓

[키뉴스 박근모 기자] 한국과 일본 등 양국의 가상화폐 규제안 윤곽이 드러났다.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는 가상화폐 규제안이 발표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 놓았다. 국내외 비트코인 가격은 5% 이상 상승하며 이에 응답하고 있다.

지난 13일 정부 규제 당국의 가상화폐 규제안에 이어, 15일 국내 가상화폐 업계의 자율규제안까지 발표되면서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2000만원대를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78만원선을 유지 중이다. 단, 리플과 비트코인캐시는 그동안 단기 급등한 만큼 소폭 하락 중이다.

한·일 양국의 가상화폐 규제안이 발표되며,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사진=더머클)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미국의 자산운용사 렉스셰어스 LLC와 반에크 어소시에이츠 등이 비트코인 ETF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만7700달러(한화 약 1929만원)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국무조정실 주도로 지난 13일 열린 '가상통화(화폐) 관련 긴급 대책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정부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상화폐 관련 범죄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따"라며 소비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가상화폐 규제안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빗썸, 코인원, 코빗, 코인네스트 등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참여한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가 '가상화폐 거래소 자율 규제안'을 발표했다.

자율규제안의 주요 내용은 ▲투자자 예치자산 보호 장치 마련 ▲신규 코인 상장 프로세스 강화 및 투명성 제고 ▲대사확인 절차 시스템 구축 ▲오프라인 민원센터 운영 의무화 ▲거래소 회원 요건 강화 ▲임직원 윤리 강화 ▲독립적인 자율규제위원회 구성 등이다.

앞서 일본은 지난 2014년 2월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마운티곡스'의 파산을 계기로 가상화폐 제도 마련에 나섰다. 지난 4월에는 가상화폐 관련법을 만들면서 제한적인 화폐로 인정하는 한편, 거래도 허용했다. 특히 기업들의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기업 자산으로 인정해 준다. 또한 가사화폐 거래소 등록제를 마련해, 등록된 거래소만 일본 내에서 운영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정부의 회계감사 등을 받아야 한다.

찰리 리는 "한국과 일본의 가상화폐 규제안이 발표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상화폐 규제안이 공개된 만큼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가상화폐 시장의 빠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월 16일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시세 (자료=코인마켓캡)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거래 가격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17723.40달러(한화 약 1931만8506원) ▲이더리움 692.08달러(한화 약 75만4367원) ▲리플 0.750042달러(한화 약 817.55원) ▲비트코인캐시(BCH) 1813.79달러(한화 약 197만7031원) ▲라이트코인 299.01달러(한화 약 32만5920원) ▲IOTA 3.89달러(한화 약 4240.10원) 등을 기록 중이다.

이들 가상화폐는 15일 대비 ▲비트코인 5.20% ▲이더리움 1.94% ▲리플 -6.56% ▲비트코인캐시(BCH) -4.25% ▲라이트코인 8.47% ▲IOTA 6.79% 등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IOTA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왔던 비트코인캐시와 리플을 하락반전했다.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시세 추이 (자료=빗썸)

국내 가상화폐 거래 중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빗썸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2008만원 ▲이더리움 78만7800원 ▲리플 839원 ▲라이트코인 33만7500원 ▲BCH 204만6500원 ▲모네로 35만3800원 ▲제트캐시 54만4700원 ▲퀀텀 3만4640원 ▲비트코인골드 32만960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15일 대비 ▲비트코인 5.34% ▲이더리움 2.48% ▲리플 -3.56% ▲라이트코인 7.77% ▲BCH -2.24% ▲모네로 -1.03% ▲제트캐시 0.81% ▲퀀텀 55.75% ▲비트코인골드 1.75% 등으로 비트코인이 자율규제안 발표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리플과 비트코인캐시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정부 규제안과 자율규제안이 발표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2000만원을 재돌파 했다. (자료=코인원)

비트코인은 정부 규제안과 국내 가상화폐 업계의 자율규제안이 발표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때 2150만원까지 상승한 비트코인은 현재 20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규제안이 모두 발표된 만큼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상승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더리움은 현재 78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자료=코인원)

이더리움은 스위스 대형은행 UBS의 플랫폼 도입 계획에 따른 호재가 사라지면서 한떄 72만원선까지 하락했다. 가상화폐 자율규제안 발표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며 현재는 78만원선에서 거래되고있다.

그동안 꾸준히 가격 상승을 기록한 BCH는 소폭 하락하며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자료=코인원)

비트코인캐시(BCH)는 한때 224만원까지 상승했지만, 급등에 따른 가격조정이 이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낙폭을 줄이며 204만원선을 기록 중이다. BCH는 특별한 호재나 이벤트가 없는만큼 당분한 횡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내외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다.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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