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 (오른쪽) 운더 만주 헤지(Manju Hegde) CEO.
▲(왼쪽)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 (오른쪽) 운더 만주 헤지(Manju Hegde) CEO.

비트센싱(대표 이재은)이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 기술 선도기업 운더(Uhnder)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탑티어 OEM의 요구사항 수준을 만족하고 도로에서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4D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 공동 개발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4D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은 자동 비상 제동(Automatic Emergency Braking, AEB),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ACC), 차선 이탈 경고 (Lane Departure Warning, LDW) 등 고급 안전 기능을 지원하며 폭우, 눈, 안개와 같은 악천후 및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물체 감지 및 추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더와 카메라의 최적화된 로레벨 퓨전(low-level fusion)으로 여러 환경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는 기존 아날로그 레이더 시스템 대비 해상도와 물체 감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감지범위, 도플러, 수직, 수평 정보 등 4D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여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고급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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