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신 6명의 아빠들이 만든 IoT 육아솔루션 '모닛'
삼성전자 출신 6명의 아빠들이 만든 IoT 육아솔루션 '모닛'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7.1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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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탐방] 박도형 모닛 대표 인터뷰

[키뉴스 이길주 기자] 얼마전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3명이 사망한 사실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감염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사망 신생아서 세균이 검출되어 주의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아기들은 자치 조그만 부주의해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되어 아기 돌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언제 어떤 질병이 발생할 지 모르고 아기의 불편함이 방치될 경우 기저기 발진, 요로감염, 아토피 피부염 등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아기를 모니터링 한다는 뜻을 가진 모닛은 삼성전자 출신 6명의 아빠들이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다 IT를 접목시켜 편하고 쉽게 육아 문제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제시한 스타트업이다.

생활 공간 전체를 케어하여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모닛 박도형 대표를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박도형 모닛 대표가 기저귀 센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기띠를 시작으로 아기 환경을 이해해야 아기를 잘 돌볼 수 있다는 모닛은 지난 7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 첨단 센싱 기술을 이용, 실시간 아기와 주변 상태 정보를 알려준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중 가장 이목을 받은 것은 육아 중 가장 중요한 타이밍 맞추기가 필요한 기저귀에 멀티 센서와 자체 개발 알고리즘으로 간편한 기저귀 센서 부착만으로 아기의 기저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바일을 통해 기저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알려 주어 발진과 요로감염을 예방하는 것이다.

아기의 대변과 소변을 정확하게 구분해 주는 기술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센서, 습도센서, 가스센서, 터치센서, 가속도센서로 분류되어 학습을 통한 아기의 습성을 정확히 체크하여 데이터화 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모닛의 가장 특성화된 부분은 와이파이와 클라우드 서버로 연동되어 밀착 케어가 가능하다는 거다. 아기의 기저귀 상태와 환경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최대 5명의 보호자가 동시에 알림을 받고 공유할 수 있다.

기저귀 센서는 3시간 완충으로 120시간 사용 가능하다. 부착도 용이하다.

모닛 앱 서비스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모닛의 또다른 이점은 항상 아기와 연결되어 아기가 숨쉬는 공간을 모니터링 한다. 주변의 공기질을 측정해 주는 허브가 그것이다. 아기 주변의 온도, 습도, VOC가스를 모니터링하고 부모에게 알림을 제공함으로 아기가 생활하는 공간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이 공기질 측정 허브는 수유등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은은한 불빛으로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한 수유환경을 제공한다. 터치 방식을 이용하여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다.

박도형 대표는 "종합적인 아기 상태 모니터링 및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초등 대처 가능한 아기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B2C를 넘어 B2B를 위해 다방면으로 제휴 중이며, 비즈니스 스케일이 큰 시장에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술 개발과 제품의 완성도에 몰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인 인구 확대와 실버 사업의 확장으로 성인 기저귀 시장에 대비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며 "기저귀센서 색을 바꾸고 방수 기능에 앱 구성도 다르게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모닛 팀원들이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모닛은 현재 유한킴벌리와 기저귀 센서 공급 계약을 마친 상태다. 아기띠는 네덜란드에 년간 50만대 공급 할 예정이고, 메디케어 인증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속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통한 베타테스트 실시로 기술 집약적 고기능을 접목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분기 스칸디나비아를 지축으로 미국, 일본, 중국, 아태지역에 모닛 출시 예정과 생활 공간 전체를 케어하는 스마트 베이비케어, 유아 안드로이드가 되는 목표 아래 스마트침대패드도 선보일 준비 중이다. 영유아의 심박수와 수면상태,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영유아 돌연사를 예방하는데 중심을 뒀다. 

모닛은 '세상을 바꾸고 싶다'라는 꿈은 가진 인재들과 함께 팀 빌딩을 이뤄 상호 서포트 역할로 아이의 전반에 거쳐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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