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반도체 재료 시장 전망/출처 SEMI.
▲지역별 반도체 재료 시장 전망/출처 SEMI.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 웨이퍼 팹 재료 시장이 올해 잠시 주춤한 후 내년에는 역대 최고치였던 2023년의 시장 규모와 비슷한 439억 달러를 예상했다. Chat GPT의 등장과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 등으로 반도체 산업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료 시장의 미래도 밝다. 그만큼 각 기업과 지역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메모리와 파운드리 산업 모두를 아우르는 한국은 전략적 요충지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EMI는 세계 반도체 재료 시장의 전망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는 SMC(Strategic Materials Conference) Korea 2023을 오는 5월 17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3명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해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 전체의 관점으로 반도체 재료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SMC Korea 2023은 총 5개의 세션(▲기조연설 ▲Advanced Materials for Enabling Next-Generation Devices ▲GWP(Global Warming Potential) ▲Market Trends ▲Collaboration)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테크인사이츠, 맥킨지 & 컴퍼니에서 참여해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기술에 대한 재료 관점, 메모리 반도체 주요 기술 및 재료 시장 전망,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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