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운전자인식카메라(DCS) 시스템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
엠씨넥스, 운전자인식카메라(DCS) 시스템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
  • 오은지 기자
  • 승인 2018.0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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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오은지 기자]엠씨넥스가 전장부품 분야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모듈로 출발한 이 회사는 10여년 전부터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시장에 뛰어들어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전후방 카메라 모듈 외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각종 부품을 글로벌 기업들에 공급한다. 

엠씨넥스(대표 민동욱)는 자사 운전자인식카메라(DCS)를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3분기까지 최적화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양산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다.  운전자 졸음 상태를 감시하고, 제스처를 인식해 차량 내 클러스터 및 엔터테인먼트시스템(AVN)의 특정 기능이나 아이콘을 활성화하는 제품이다. 

엠씨넥스 카메라모듈 제품군.

이 회사는 운전자 졸음 상태를 인식하는 운전자상태모니터링(DSM) 시스템을 지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6'에 처음 선보였고,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열린 'CES2018'에는 DCS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는 한편 글로벌 완성차(OEM) 업계와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용 각종 모듈을 발표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시스템과 스마트 룸미러(SRM)를 CES2018에서 시연했다. 샤크안테나 일체형 후방 센싱 카메라, DCS로 제스쳐 인식이 가능한 인 캐빈 적외선(In-cabin IR) 카메라를 내놨다. 

SRM 시스템은 3개의 카메라로 차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후방과 측방을 통합해 주행 중 후방 모습을 디스플레이 해주는 카메라 및 룸미러 모니터로 구성된다. 주차를 돕는 한편 측후면 물체 감지(Side·Rear Object Detection 및 Decision) 기술을 적용해 주행중에도 안전 운전을 지원한다. 

샤크안테나 일체형 카메라는 차량 안테나와 후방카메라를 하나로 통합한 카메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협업해 개발하고 있다. 안테나 일체형 카메라는 전자기파 문제와 같은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해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엠씨넥스의 CES2018 부스 전경. 이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해 CES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엠씨넥스)

민동욱 대표는 "이 외에도 애프터마켓용 블랙박스 '아이클론(EYECLON)', 와이파이 기반 IoT 허브 카메라 'E3', ADAS 기능이 포함된 블랙박스 사업 등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폰용 홍채인식 카메라, 지문인식모듈  등 생체인식 제품을 새로운 성장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엠씨넥스는 현대모비스에 2메가(M) 화소급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을 위한 사이드 미러리스 카메라와 센싱용 스테레오 카메라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전방 차량·차선 감지(VD/LD) 센싱용 고성능 카메라(MFC), 측방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는 기술 BVM(Blind-spot View Monitor)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갤럭시A' 시리즈의 카메라모듈과 홍채인식모듈 1차 협력업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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