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공지능 누구 월 실이용자수, 올해 말까지 500만명 돌파"
SKT "인공지능 누구 월 실이용자수, 올해 말까지 500만명 돌파"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01.22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말 기준 211만명, 티맵에서 누구의 음성기반 기능을 확대 계획

[키뉴스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 플랫폼인 누구(NUGU)의 월간 실이용자수(MAU)가 2017년 말 기준, 210만명 수준이라며 올해 말까지 500만명을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은 티맵에 적용된 누구의 음성기반 기능들을 강화해 이용자수를 더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추가된 티맵X누구의 신규 기능은 음성만으로 전화발신, 음성 명령으로 전화 수신 및 거절, 운전자의 현재 위치 및 도착 예정 시간을 음성명령 통해 지인과 공유 등이다.

SK텔레콤은 22일 오전 을지로에 위치한 기자실에서 뉴 ICT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이종갑 SK텔레콤 서비스플랫폼사업팀장은 “지난해 8월 누구의 MAU는 11만명 수준이었으나, 누구 미니(2017년 8월)와 T맵X누구(2017년 9월), 키즈폰X누구(2017년10월)의 출시를 통해 사용 영역을 확대해 지난해 12월 211만명을 기록했다”며 “특히 추선 연휴 기간이 들어간 10월의 경우 232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말까지 5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 월간 실이용자수 211만명은 티맵의 AI 이용자수와 AI 스피커 누구의 이용자수를 모두 합친 것이다. 현재 티맵을 이용하는 사용자수는 1000만명에서 1100만명 사이다. 즉 티맵 전체 이용자 중에서 AI 기능을 사용하는 비율은 약 20~21%다. SK텔레콤은 티맵에서 누구의 음성기반 기능을 확대해 이 비중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종갑 팀장은 “올해 연말까지 누구 월간 실이용자수의 목표가 500만명인데, 티맵 이용자들이 이중에서 400만~450만명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규 SK텔레콤 팀장이 티맵X누구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T맵 6.1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티맵의 음성 기반 기능을 강화한다. ▲도착시간·위치 공유 ▲경로 변경 ▲안심주행 화면 실행 ▲즐겨찾기 확인 ▲팟캐스트 청취 ▲현 위치 확인 ▲도착시간·소요시간 등 주행 정보 확인의 새로운 음성 지원 기능 11가지가 추가된다.

T맵 6.1버전은 오는 23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S7, 노트5, A7, LG전자 G6, V20, G5, Q6  등 단말 8종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배포되며, 상반기 중에는 애플 iOS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누구 미니의 후속 모델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다. 김연규 SK텔레콤 팀장은 “현재 AI 디바이스의 경우 내부적으로 준비 중인 것이 몇 개 있다”며 “누구 미니 후속 모델은 올해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확대할게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편집인 : 김영준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inews@kinews.net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