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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기 OS ‘안드로이드 P’, 아이폰X ‘노치’ 디자인에 맞게 나온다블룸버그 "구글 OS 목표, '아이폰→안드로이드' 사용자로 전환"

[키뉴스 정명섭 기자] 애플이 아이폰X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여러 제조사들이 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도 노치 디자인에 맞는 OS(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다.

외신 블룸버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구글이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는 스마트폰을 위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치는 아이폰X 전면 디스플레이의 검정색 상단 바를 말한다. 전면 카메라와 3D 얼굴인식 센서 등이 담긴 모듈이다. 애플은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X을 제작, 베젤을 최소화 했으나 노치 부분까지 없애진 못했다. 일각에서는 노치를 두고 ‘M자형 탈모’ 디자인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애플 아이폰X (사진=애플)

그러나 중국 1위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창시자 앤디 루빈이 설립한 에센셜 등이 차기 스마트폰에 노치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최신 디자인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구글의 OS 업데이트 핵심 목표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기기로 전환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구글의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애플의 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글의 차기 OS는 ‘안드로이드 9.0 P’로 알려졌다. P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뜻한다. 전작인 안드로이드 8.0의 경우 오레오(Oreo)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이번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구글의 AI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와 통합성 증가, 휴대폰 배터리 수명 향상 기능도 포함된다. 폴더블 스마트폰을 위한 다중 스크린 등도 지원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구글은 올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글 개발자회의(Google I/O)를 개최해 안드로이드 9.0 P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jjms9@kinews.net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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