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대표 장현국, 최종신)은 LGU+, 가이아스와 공동으로 한전 저압 5차 인입망 양방향 원격검침 지능형 전기 계량기(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용 무선통신모듈(LTE CAT.M1)에 대한 1차 약 20만개 물량을 공급키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넷 무선통신모듈은 LTE CAT.4, CAT.1, CAT.M1, 서브6 5G, 특화망 5G, 밀리미터 웨이브5G 등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하도록 다양한 디바이스로 출시된 바 있다.

또한 고객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모듈, 라우터, 모뎀 등으로 제품을 구성하고 있고, 금번 양방향 원격검침 서비스를 비롯해 스마트 팩토리, 무선 보안 설비, 전기차 충전 설비, 산업용 로봇제어, 중계기 및 센서 관제 등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 전반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다.

한편, 우리넷은 국내 최초 인증된 서브6 5G 디바이스에 이어 2023년에 인증 예정인 밀리미터 웨이브 5G 디바이스로 스마트 그리드, 교통 관제 등 주요 공공사업에 대한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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