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맵스, 주변 자전거 공유업체 찾아준다
애플 맵스, 주변 자전거 공유업체 찾아준다
  • 정명섭 기자
  • 승인 2018.03.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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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해외 여행객에게 유용한 서비스"

[키뉴스 정명섭 기자] 애플이 자사 지도 서비스에 자전거 공유 데이터를 추가했다.

12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업체 Ito월드와 제휴를 맺고 36개국 175개 이상의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자전거 공유역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기능은 애플 지도 서비스(애플 맵스)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검색 창에 ‘bike sharing(자전거 공유)’라고 검색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역을 찾을 수 있다.

애플은 데이터를 내부적으로 집계하는 대신 기존 데이터들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Ito월드는 자전거 공유 데이터를 라이센스하기 위해 수십개의 회사와 협력해왔다.

12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업체 Ito월드와 제휴를 맺고 36개국 175개 이상의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자전거 공유역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테크크런치)

이 서비스는 다른 도시에 여행 중인 이들에게 유용할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각 도시마다 자전거 공유업체의 이름이 모두 달라, 구글에서 직접 찾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색만 하면 주변에 가장 가까운 업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아직 사용 가능한 자전거 수 등까지는 알려주지 않으나, 향후 업데이트로 보완될 것이라고 테크크런치는 내다봤다.

애플은 구글 지도 서비스를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데이터를 추가하고 있다. 이번 자전거 공유업체 검색 뿐 아니라 공항과 쇼핑몰, 차선 안내, 대중교통, 전기차 충전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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