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 라인란드 코리아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 자동차 기능안전 & 사이버보안 테크데이(Automotive Functional Safety & Cybersecurity Tech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테크데이에는 자동차 업계의 관심 분야로 조명받고 있는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및 소프트웨어 개발, 법규인증 등 관련 국내외 기업에서 임원, 수석 연구원 약 260명이 참석했다.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독일, EU 자동차 기능안전·사이버보안 분야의 TUV 라인란드 전문가들이 ▲자동차 사이버보안 및 기능안전 ▲차량용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 및 제품 인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요구사항 ▲자동차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안전규제 및 동향 ▲UN Regulation 155, 156, 157 및 Regulation(EU) 2022/1426(ADS), 독일 AFGBV 최신 개정 및 동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1872년 설립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는 전 세계 500여 개 지사에서 품질·안전·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UV 라인란드 코리아 기능안전 & 사이버보안 사업부는 차량용 전기·전자장치, 네트워크, 자율주행 등의 선행기술을 탑재한 전장사업의 품질과 기능안전 점검을 위한 국제표준 ISO 26262, ISO/SAE 21434, ISO 21448을 기반으로 기능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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