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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등록 앱 3300개, 어린이 사용자 데이터 무단 수집미국 어린이 개인정보보호법(COPPA) 위반

[키뉴스 홍하나 기자] 앱장터인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3천개 이상의 앱이 어린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한 정황이 드러났다.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3천337개 어린이 앱이 데이터를 부적절하게 수집하고 있다고 외신 엔가젯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어린이 개인정보보호법(COPPA)를 위반한 것이다. COPPA는 13세 미만 어린이의 개인정보를 부모의 동의없이 수집할 수 없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3천337개 어린이 앱이 데이터를 부적절하게 수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엔가젯)

이번 연구조사 결과에 따라 조사 대상인 총 5천855개 앱 가운데 281개는 부모의 동의없이 연락처, 위치 데이터를 수집했다. 또 1천100개는 제한된 목적으로 3자와 정보를 공유했으며 2천281개는 구글 서비스 이용약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연방통상위원회(FTC)에서 맡아 해당 앱을 개발한 기업의 처벌을 결정한다.

외신은 "구글 앱스토어 운영자가 하루에 수천개의 앱을 추가할 경우 이를 수동으로 검사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여기에 적용된 알고리즘 및 자동화 도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될 수 있으나, 수작업으로 앱을 검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하나 기자  0626hhn@kinews.net

<저작권자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구글플레이#앱장터#앱#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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