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라이즌 "연내 LA서도 5G 서비스 시작할 것"...실질적 5G 서비스는 아닐 듯
美버라이즌 "연내 LA서도 5G 서비스 시작할 것"...실질적 5G 서비스는 아닐 듯
  • 홍하나 기자
  • 승인 2018.05.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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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홍하나 기자] 버라이즌은 로스앤젤레스(LA)가 올해 말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4대 도시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웰 맥아담 버라이즌 대표는 올해 4분기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고 외신 엔가젯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맥아담 대표는 "5G 개발에 돈을 쏟아붓고 있으며 이 나라의 4차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면서 "우리의 전략은 최저 비용으로 빠르게 디지털 콘텐츠를 얻는 것으로 이것이 5G를 서비스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지난 2년간 버라이즌은 5G 서비스가 기존 셀룰러 네트워크보다 10~100배 가량 더 빠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말 버라이즌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를 5G 서비스 도시로 선정했다. 그리고 2018년말까지 3~5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버라이즌은 이르면 올해 4분기나 내년초 5G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맥아담 대표는 올해 말 다른 두 도시의 이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AT&T는 12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그중 3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러한 미국 통신사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외신들은 실질적으로 2019년까지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사업자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5G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2019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웰 맥 애덤 버라이즌 사장은 올해 4분기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엔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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