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프린트, 55세 이상 무제한 요금제 출시...월 3만원대 가능
美 스프린트, 55세 이상 무제한 요금제 출시...월 3만원대 가능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05.18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모바일 요금제와 상당히 유사, 스프린트-티모바일 합병 추진 효과

[키뉴스 백연식 기자] 가입자 기준 미국 4위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가 55세 이상 고객을 위해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 55세 이상 고객의 경우 무제한으로 음성 통화 및 문자, 데이터를 사실상 한 달에 35달러 (한화 약 3만80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정확히는 첫 번째 회선은 50달러 (한화 약 5만4000원)이고, 두 번째 회선은 20달러 (한화 약 2만1000원)이다. 예를 들어 한 사람만 사용할 경우는 이 요금제를 50달러에 이용할 수 있지만, 가족 중 남편이나 부인도 이 요금제를 함께 이용하면 추가 회선(두 번째 회선)부터 20달러에 사용이 가능하다. 

스프린트의 새로운 언리미티드 55 플러스 요금제는 18일(현지시간)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프린트의 새로운 요금제는 3위 이통사 티모바일의 언리미티드 55 플러스와 유사하다. 55세 이상의 티모바일 고객은 각각 35달러로 두 개 회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모바일과 스프린트는 현재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스프린트의 55세 이상 무제한 요금제는 무료 글로벌 로밍 (185 개국 이상)과 무제한의 모바일 핫스팟 데이터 (3G 속도)등이 포함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전부 6만원대 이상이다.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는 매월 11GB의 데이터가 제공되고, 이를 초과할 시 매일 2GB를 제공된다. 매일 2GB 사용량이 넘어가게 되면 속도제한이 걸리지만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속도제한이 없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8만원대에 제공한다.

국내의 경우 노인계층의 혜택을 살펴보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대상 노인계층은 올해 하반기부터 1인당 1만1000원 상당의 통신비 기본료 감면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혜택은 약 169만명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및 재산이 적은 약 70%가 해당되기 때문이다. 65세 이상 노인계층 통신비 감면 규모는 연 1877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스프린트 언리미티드 55 플러스 요금제 (사진=폰아레나)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편집인 : 김영준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inews@kinews.net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