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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녹 색약도 신호등 구분한다... 로옴, 특수 파장대 LED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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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녹 색약도 신호등 구분한다... 로옴, 특수 파장대 LED 내놔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6.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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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이 특수 파장대의 고신뢰성 청녹색 발광다이오드(LED) 'SMLD12E2N1W'와 'SMLD12E3N1W'를 출시했다./로옴

색깔은 중요한 정보전달 수단으로 쓰인다. 횡단보도에서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 화재 경보 시스템의 표시등에 이르기까지 색깔이 들어가지 않는 걸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전 세계에는 적·녹 구분이 어려운 P·D형 색각자가 약 2억명이나 있다. 이에 색각자도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로옴은 색상 유니버셜 디자인에 적합한 고신뢰성 청녹색 발광다이오드(LED) 'SMLD12E2N1W'와 'SMLD12E3N1W'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수 파장(λD : 496㎚/505㎚) 대역의 1608 사이즈(1.6×0.8㎜) LED 칩이다. 일본 제3자 인증기관 NPO 법인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협회 (CUDO)의 인증을 취득했다.

또 기존 에폭시 수지의 과제였던 광도 열화로 인한 제품의 수명 단축과 실리콘 수지의 실장성을 개선한 새로운 수지를 채용, 고신뢰성을 확보했다. 자동차 부품 신뢰성 규격 AEC-Q102에 준거하는 제품 라인업도 구비하여,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및 산업기기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옴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에 기여하는 고신뢰성 LED 개발을 추진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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