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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연결되는 로보틱스·드론, 쉽고 빠르게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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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연결되는 로보틱스·드론, 쉽고 빠르게 개발한다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6.20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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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날러지는 로보틱스 및 드론 등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퀄컴 로보틱스 RB5 플랫폼(Qualcomm Robotics RB5 platform)'을 출시했다./퀄컴테크날러지

퀄컴테크날러지는 로보틱스 및 드론 등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퀄컴 로보틱스 RB5 플랫폼(Qualcomm Robotics RB5 platfor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개발 툴 세트로 구성됐다. 5세대 이동통신(5G)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성이 집약된 제품으로, 개발자와 제조사가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개인, 기업, 방위, 산업 및 전문 서비스 분야용 저전력 로봇과 드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개발자들의 비전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최적화 기능과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보장한다.

하드웨어는 퀄컴 'QRB5165' 프로세서 기반이다. 이 칩은 복잡한 AI 및 딥러닝 워크 로드를 실행하기 위해 15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 AI 성능을 제공하는 5세대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과 결합, 강력한 이종 컴퓨팅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기계 학습(ML) 정확도가 높고 이미지신호프로세서(ISP)는 7개의 동시 동작 카메라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처리한다. 향상된 비디오 분석 (EVA) 전용 컴퓨터 비전 엔진 및 새로운 퀄컴 헥사곤 텐서 가속기(Qualcomm HTA)를 제공하고 컴패니언 모듈을 장착, 4G 및 5G 연결을 지원한다. 

퀄컴은 자사 로보틱스 RB5 플랫폼과 QRB516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표준형 시스템 온 모듈(SoM) 솔루션, 유연성 있는 칩 온보드(CoB)등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상업용 및 산업용 등급의 온도 범위로 제공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옵션들을 이용 가능하다.  

차세대 로보틱스 솔루션 및 디자인을 위해 퀄컴은 TDK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퀄컴 로보틱스 RB5 플랫폼을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TDK는 퀄컴 로보틱스 RB5 플랫폼에 최신 아트 센서 기술을 추가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센서 솔루션과 모터 제어 하드웨어를 제공하는데 근간이 되고 있다.

퀄컴 로보틱스 RB5 개발 키트는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며 사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개발자들은 리눅스(Linux), 우분투(Ubuntu), 로봇 운영 체제(ROS) 2.0 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다양한 카메라, 센서 및 5G 연결을 위한 사전 통합된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유연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OpenCL, OpenGL, 그리고 OpenCV를 지원한다. 인텔의 리얼센스 뎁스 카메라 (RealSense Depth Camera) D435i와 파나소닉 비행시간차(TOF) 카메라도 활용 가능하며 개념증명(POC) 및 신속한 시제품 제작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데브 싱(Dev Singh) 퀄컴 사업개발 시니어 디렉터 및 자율 로보틱스, 드론 및 지능형 머신 총괄은 “퀄컴은 심층적인 모바일 시스템 전문성을 로보틱스 산업에 적용해 전례없이 더욱 강력하고 안전하며 지능적인 로봇 개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며 “퀄컴 로보틱스 RB5 플랫폼을 바탕으로 퀄컴 테크날러지는 자율 이동 로봇(AMR), 조사 로봇, 배달 로봇 및 인벤토리, 산업용, 협동로봇과 더불어 무인항공기 (UAV)을 아우르는 폭넓은 로보틱스 분야의 성장 촉진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는 4차 산업혁명의 로봇틱스 유스케이스를 지원하며 UAV 교통 관리소(UTM)의 기반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여러 주요 기업들이 퀄컴 로보틱스 RB5 플랫폼 출시에 지지 의사를 보였으며, 이중 20여개 기업들이 로보틱스 RB5 플랫폼 채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30여개의 관련 생태계 기업들이 다양한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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