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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서버 없이도 제품 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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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서버 없이도 제품 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쓴다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6.24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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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 '팀센터(Teamcenter) X'를 출시했다./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 '팀센터(Teamcenter) X'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지멘스의 대표 PLM 제품군 'Xcelerator' 중 하나로, 여러 업무 분야와 관련된 인력과 프로세스를 하나로 연결해 작업하도록 돕는다.

Teamcenter X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공급된다.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PLM을 도입할 때처럼 IT 자원을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고,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신속하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유연성이 뛰어나며 사전 구성된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솔루션들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모든 사용자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분산된 서로 다른 팀들을 연결해 효율성과 효과성을 개선할 수 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전사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멀티-CAD 및 다른 소프트웨어 툴과 통합해 멀티 도메인(multi domain)에 대한 부품비용(BOM)을 만들고 기계·전기·소프트웨어 요소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통합 가능한 소프트웨어에는 CAD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 및 솔리드엣지(Solid Edge)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ECAD용 Mentor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관리(ALM) 솔루션인 '폴라리언 X(Polarion X)' 등이 있다. 

또 이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빠르고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의 예측 기능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변경(Engineering Change), 릴리스 관리(Release Management) 등과 같은 사전 구성된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은 멘딕스(Mendix)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이용해 Teamcenter X에 포함된 정보를 전사적으로 통합 및 확장해 이용할 수 있다.

 

조 보우먼(Joe Bohma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Teamcenter 담당 수석부사장은 “Teamcenter X는 지멘스의 PLM 전문 역량에 마이크로서비스, AI, 로우 코드(low-code) 개발과 같은 미래의 기술을 적용한 SaaS 솔루션"이라며 "Teamcenter X는 업계 선도의 PLM 솔루션에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Mendix를 결합해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예산 내에서, 제 시간에, 높은 품질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한면 이와 함께 지멘스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설계 중심의 프로젝트 협업 서비스 팀센터 쉐어(Teamcenter Share)도 발표했다. Teamcenter Share는 로컬 네트워크 기반의 하드 드라이브나 범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대신 엔지니어링 중심의 협업 툴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Teamcenter Share를 통해 제품 개발 관련자들은 데스크탑 파일을 안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동기화할 수 있다. 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는 어떤 기기에서도 모든 공통 CAD 포맷을 보고, 마크업(markup)할 수 있으며, 다른 이해 당사자들과 프로젝트 업무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제품 개발 프로젝트의 협업을 촉진한다. Teamcenter Share는 사용자들이 설계가 의도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할지 파악할 수 있도록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교한 증강 현실(AR)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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