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AI에 최적화된 와이파이 7 시스템 ‘패스트커넥트 7900’도 공개

 

퀄컴은 최첨단 모뎀-안테나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80 5G 모뎀-RF 시스템을 27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AI통합으로 탁월한 스펙트럼 유연성, 전력 효율성 및 성능을 구현한다. 스마트폰, 모바일 광대역, PC, XR, 자동차, 산업용 IoT, 사설망 및 고정 무선 액세스 등 다양한 제품 영역에서 스냅드래곤 X80 모뎀-RF 시스템 아키텍처를 통해 5G 어드밴스드를 대비할 수 있다. 

현재 시제품 제작 단계로 올 하반기 상용 단말기 출시할 예정이다. 

퀄컴은 또 AI에 최적화된 와이파이 7 시스템인 패스트커넥트 7900를 발표했다. AI를 활용해 고성능, 저지연 및 저전력 연결성에 대한 기준을 정립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퀄컴 패스트커넥트 7900은 최초로 와이파이, 블루투스 및 초광대역(UWB) 기술을 하나의 칩에 통합해 디지털 키, 객체 탐지, 실내 내비게이션 등 근접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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