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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바뀌는 KEC, 전원공급장치는 뭘로 바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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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바뀌는 KEC, 전원공급장치는 뭘로 바꿔야 할까?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8.2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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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이 내년 시행되는 KEC를 준수하는 전원공급장치(SMPS)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교류(AC) 전원을 직류(DC)로 바꿔 전자기기에 분배하는 전원공급장치(SMPS)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Modicon Power Supply)' 제품군에 신제품 3종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용도에 맞게 모듈러(ABLM Modular), 옵티마이즈드(ABLS Optimized), 판넬마운트(ABLP Panel mount) 등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된다. 프로그래머블로직컨트롤러(PLC) 및 자동화 시스템 장비의 제어 회로 등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은 저용량 출력(10W)부터 고용량 출력(480W)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작은 크기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과 IEC 62368-1 국제표준을 충족한다.

또 장치에 QR코드가 부착돼있어 제품에 대한 설명과 가이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제품과 모듈러 타입은 최대 70℃에서도 동작하며 큰 용량의 제품은 최대 6개의 출력 단자가 있어 배선이 용이하다.

먼저 옵티마이즈드(ABLS Optimized) 타입은 기존 ABL7RP, ABL8REM 제품군을 대체한다. 기존보다 넓은 전력범위를 지원해 75W에서 최대 480W까지 다양한 범위를 포용한다. 먼지와 액체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컨포멀 코팅을 적용해 제품의 견고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정전기 방전(ESD) 보호 기능이 있어 정전기로 인한 방전이 생기는 등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안전한 전원 출력을 가질 수 있다.

모듈러 타입(ABLM Modular)은 10W에서 60W까지 범위에서 8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미국 안전 규격인 UL1310 Class2 인증을 받았고, OVC(Over Voltage Category) 3등급을 획득했다. 기존의 ABL7RM과 ABL8MEM 제품군을 대체한다.

이외에도 모디콘 패널 마운트(Panel Mount)는 100W~240W 출력 범위에서 4종류 모델 제공한다. 또 240W를 지원하는 제품은 능동적 역률보정회로(PFC: power factor correction)를 도입해 뛰어난 전력 효율성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100W, 150W를 지원하는 제품은 IEC 61000-3-2를 준수한다.

이상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사업부 본부장은 “KEC의 시행으로 제품을 IEC 국제 표준을 따르는 제품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의 신제품은 새로운 국제 표준에 만족하고, 기존의 제품에 대한 단점을 보강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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