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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Gbps로 신호 주고 받는 머신 비전 시스템 개발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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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Gbps로 신호 주고 받는 머신 비전 시스템 개발하려면?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8.2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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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작업 현장에서 CXP(CoaXPress)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CoaXPressÒ 2.0' 표준을 준수하는 단일 집적회로(IC) 제품군 'EQCO125X40'를 출시했다./마이크로칩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작업 현장에서 CXP(CoaXPress)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CoaXPressÒ 2.0' 표준을 준수하는 단일 집적회로(IC) 제품군 'EQCO125X4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XP는 고속 이미지 데이터 전송을 위해 개발된 머신 비전 장치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표준이다. 유통 산업 등에서 쓰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식품 같은 제품을 검사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데, 지난해 12.5Gbps 속도의 2.0버전 인터페이스 표준이 승인되기 전까지는 속도가 느려 처리량을 늘리기가 어려웠다.

마이크로칩의 'EQCO125X40' 제품군은새 사양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하위 호환 설계부터 시작해 CXP 2.0 표준을 최초로 구현했다. 또 모든 속도 레벨에서 CDR(clock data recovery)을 지원하고 실사용 환경 요건에 부합하기 위해 카메라 사이드 클록(camera-side clock)이 탑재됐다.  타 솔루션과 비교해 4~8 배 빠른 전송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캡처 카드를 통해 머신 비전 처리량을 크게 증가시키며 훨씬 낮은 전력과 0에 가까운 대기 시간으로 케이블/링크 간격을 4배까지 늘릴 수 있다.

CXP-1에서 CXP-12까지의 모든 주파수를 어떤 속도에서도 원활하게 고정, 설계 공차와 유연성을 높였다. 단일 케이블을 통해 12.5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중 채널로 시스템을 설계·구축할 필요가 없고 광범위한 케이블 옵션으로 필요한 곳에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여러 케이블을 통해 최대 50Gbps까지 확장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

통합 CDR은 카메라에서 캡처 카드로 전송되는 신호의 지터 성능을 향상시킨다. 카메라에 내재된 저주파 클록 복구 기능을 사용하여 FPGA에서 별도로 클록을 프로그래밍하지 않아도 된다. 통합 링크 신호 무결성 테스트를 통해 가동 전과 가동 중에 케이블 링크 무결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은 CoaXPress 2.0 제품군이 교통 모니터링, 감시 및 보안, 의료 검사 시스템 및 임베디드 비전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에도 마찬가지로 혁신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마티아스 카스트너(Matthias Kaestner) 마이크로칩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은 “일본 산업 이미징 협회(JIIA) 표준 기관 및 주요 고객과 협력, CXP와 함께 제품을 최적화해 현장에서 새 사양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저지연, 저전력 전송 솔루션은 이퀄라이저, 케이블 드라이버 및 클록 데이터 복구를 단일 칩에 통합하여 카메라 및 캡처 카드 제조업체가 단일 동축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비롯해 고속, 고해상도 비디오 및 제어 신호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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