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일차 전지 전문업체 비츠로셀이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브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 매출 1000만달러 이상, 10억달러 미만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2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 기준으로 ▲실적 지속 가능성 ▲수익률 ▲지배 구조 ▲경영 능력 ▲회계 투명성 등이 고려된다. 비츠로셀측은 회사 핵심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츠로셀이 생산하는 리튬 일차 전지는 극저온 환경, 군수산업 분야 등 안정적인 에너지 출력 필요한 곳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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