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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IoT 생태계 건설 시동... 솔루션 제품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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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IoT 생태계 건설 시동... 솔루션 제품군 발표
  • 오은지 기자
  • 승인 2020.12.10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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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서비스형 IoT(IoTaaS) 솔루션을 표방하며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연결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하는 게 목표라고 10일 발표했다. 

IoT 서비스는 기기, 소프트웨어간 연동이 관건인만큼 최대한 빠르게 자사 생태계를 구축해 표준 경쟁을 이끌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퀄컴은 지난해 4월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Qualcomm® Smart Cities Accelerator Program)을 출범시켰고, 이후 3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퀄컴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치한 '퀄컴 스마트 캠퍼스'에서는 IoTaaS의 실제 구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는 내부에 관제 센터를 갖춰 일련의 서비스들이 구동되는 현황과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퀄컴

 

IoT HW·SW, '퀄컴'으로 대동단결 하라

스마트 연결 공간이란 다양한 기기와 사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하고,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각 기기와 서비스간 연동이 관건이다.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이런 개발 과정에서 겪는 복잡성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원화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자사 플랫폼 내로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에 대해 새롭게 발표한 내용은 실리콘에서 모듈, 기기, 소프트웨어를 거쳐 플랫폼 통합에 이르기까지 연결 후 바로 작동되는 기기를 위해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참여사들이 제공하는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 또는 그 외 솔루션을 이용할 시 기업과 지자체는 흔히 발생하는 기술 단편화 현상을 겪지 않아도 된다. 이로써 스마트 연결 공간을 더욱 쉽고,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배치할 수 있다.

산짓 판디트(Sanjeet Pandit) 퀄컴의 스마트시티 사업개발 총괄 겸 시니어 디렉터는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연결 공간의 확산을 염두에 두고 연결 후 바로 작동되는 기기의 설치에 맞춰 설계되었다”라며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은 IoT 업계의 단편화 현상 해결을 목표로 스마트 솔루션을 신속하게 배포하려는 IoT 서비스 제공자와 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퀄컴은 혁신적인 프로그램 참여사들이 함께하는 자사 고유한 생태계가 앞으로 IoT 파트너들과 협력해 도시 인프라스트럭처와 서비스 변화를 앞당겨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칩셋 기반 구동 시스템 통합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사인 ICS(Infinite Computer Solutions)는 '자이터 스마트스페이스(Zyter® SmartSpacesTM) 플랫폼'을 바탕으로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 플랫폼 레이어를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은 퀄컴의 칩셋으로 구동되는 하위 시스템들을 매끄럽게 통합해 미들웨어, 데이터 운영,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된 보안, 이용자 경험, 분석 기능, 집단 지성, 인공 지능(AI) 등을 지원한다. 상용화된 기기는 해당 플랫폼의 사전 통합 및 사전 인증을 거쳐 사용 가능하다.

퀄컴 테크날러지는 종합적인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생태계 구성원들이 서비스형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와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퀄컴 IoT 생태계 지원 내용
서비스형 스마트 도시와 공간(Smart Cities and Spaces as-a-Service) 자이터 스마트스페이스(Zyter SmartSpaces) 플랫폼이 탑재된 솔루션을 스마트 조명, 디지털 사이니지, 주차 등에 적용해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공간의 개발을 가속화한다.
서비스형 교육(Education as-a-Service) 미국 전역의 학군이 원스크린(OneScreen), 하버캠(HoverCam) 등 생태계 구성원에 직접적인 접근 권한을 갖도록 해 스마트 교실과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
서비스형 건설 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as-a-Service) 건설 과정에서 안전과 건설현장의 디지털 관리 방식에 중점을 두고, 에버가드(Everguard)와 가드햇(Guardhat)과 같은 생태계 구성원과 협력해 근로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한다.
서비스형 물류(Logistics as-a-Service) 디지털 엔드-투-엔드 물류 체인 관리 방식을 실현해 클라우드리프(Cloudleaf, Inc.)와 태그 및 추적 방식을 기반으로 임직원 현황 및 재고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형 건강관리(Healthcare as-a-Service) Zyter, LucidAct Health, VeeMed, Ceiba 등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원격 환자 모니터링과 원격 ICU 기능을 제공한다.

퀄컴테크날러지는 최근 샌디에이고에 퀄컴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해 IoTaaS 환경을 실제 구현했다. 상용화 가능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의 실제 사용 사례를 선보인다. 스마트 캠퍼스는 직관적인 이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고, 캠퍼스의 신경 중추를 담당하는 명령 및 제어 센터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연결 센서 및 실시간 IoT 기기의 전체 네트워크를 포괄적인 대시보드 상에서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운영상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퀄컴은 이 솔루션이 산업계에서 흔히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특정 공간과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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