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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 하사느 엘 코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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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 하사느 엘 코리 선임
  • 오은지 기자
  • 승인 2020.12.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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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ON)는 하사느 엘 코리(Hassane El-Khoury)를 2020년 12월 7일 부로 자사의 회장 겸 CEO이자 이사회 멤버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 새 CEO 겸 회장 하사느 엘 코리. /온세미

앨런 캠벨(Alan Campbell) 온세미컨덕터 이사회 의장은 "내외부적으로 종합적으로 물색한 결과 하사니 엘 코리를 우리의 차기 CEO로 맞이하게 됐다. 차기 CEO 물색의 목적은 업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고 있는 경험이 풍부한 CEO를 발굴함으로써, 성장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대하고, 매출, 총 마진 및 수익 성장을 가속화하며, 이해관계자 가치를 높이는 것이었다. 면접 과정 동안 하사느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리 회사의 엄청난 잠재력을 전달할 수 있는 확실한 리더임을 보여줬다. 이렇게 훌륭한 지도자를 찾아낸 것이 감격스럽다”고 설명했다.

하사느 엘 코리 CEO는 “기업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일은 직원을 활용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주요 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 실리콘 빌딩블록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앞으로 고객의 성공을 위해 집중할 것으로, 재무 성과를 높이면서 자동차, 산업, 클라우드 전력,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아우르는 우수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사느 엘 코리 CEO는 온세미컨덕터에 합류하기 전 2020년 4월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Cypress Semiconductor)가 인피니온(Infineon)에 매각되기 전까지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의 CEO 겸 이사회 멤버를 역임했다. 또한,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에서 13년간 근무하며 사업부 관리, 제품 개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및 사업 개발에 이르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17살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로렌스공과대학교(Lawrence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전기공학 학사를, 오클랜드 대학교(Oakland University)에서 공학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실리콘밸리의 40세 미만 40대 유망 경영인(Silicon Valley’s 40 under 40)중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케라셀(KeraCel)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임명은 지난 9월 발표된 대로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회장 겸 CEO가 은퇴와 동시에 이사회 멤버에서 물러남에 따른 것이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효과적인 인계를 위해 2021년 5월까지 회사 고문으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앨런 캠벨 의장은 “키이스 잭슨 회장이 20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자사를 12억 달러 규모의 표준 제품 공급업체에서 연간 매출액이 약 55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20대 반도체 업체로 성장시켰다. 전세계 직원들을 대표해 키이스 잭슨 회장의 리더십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또한, 향후 몇 달에 걸쳐 온세미컨덕터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인계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데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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