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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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의 자동차용 4채널 백라이트 드라이버 제품(모델명 MAX25530)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MAX25530은 I2C 제어식 4채널 150mA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와 4출력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표시 장치(TFT-LCD) 바이어스 전원을 40핀(6mm x 6mm) 단일 칩에 통합했다. 자동차용 대시보드, 중앙 정보표시 및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설계를 위한 설치 면적을 줄여준다.

포지티브 부스트 컨버터 1개, 네거티브 부스트 컨버터 1개, TFT 바이어스 전원 구동을 위한 2개의 차지 펌프 드라이버,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에서 최대 4개의 LED 스트링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부스트/SEPIC 컨트롤러를 통합했다. 더 크고 해상도가 높은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TFT 바이어스와 LED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MAX25530은 양의 아날로그 공급 전압과 음의 아날로그 공급 전압을 제공함으로써 더 큰 화면 크기와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며, 이 두 전압 모두 오늘날 사용되는 비정질 실리콘 패널보다 높은 해상도와 낮은 비용을 제공하는 저온폴리실리콘 패널(LTPS)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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