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일렉트로닉스의 미국 텍사스주 소재 물류 센터에 수직 리프트 모듈(VLM)이 구축됐다./마우저일렉트로닉스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의 미국 텍사스주 소재 물류 센터. /사진=마우저일렉트로닉스

전자부품 유통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올해 상반기 신규 제조사 62곳을 파트너로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부사장은 “마우저는 올 상반기 62개의 신규 부품 제조사들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에게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글로벌 유통센터는 임베디드, 커넥터, 광전자공학, 수동형 부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에 대한 110만개 이상의 고유 SKU(Stock Keeping Unit) 재고를 관리한다. 

다음은 마우저가 2021년 상반기 추가한 글로벌 제조사 중 일부다.

-Acconeer: 3D 센서 및 펄스 단거리 레이더 기술을 선도하는 공급업체.

-CITEL: 민감한 전자 장치를 안전하게 하고 중단 없는 작동이 가능하도록 서지 보호기를 제공.

-MultiTech: 센서, 인증 및 통신 솔루션을 포함한 IoT 장치 및 서비스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

-Quectel: 5G, LTE, LTE-A, LPWA, Automotive, Android Smart, UMTS/HSPA(+), GSM/GPRS 및 GNSS 모듈 공급업체.

-QuickLogic: 임베디드 FPGA IP, 초저전력, 멀티 코어, 음성 지원 SoC(System-on-Chip), 엔드포인트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업체.

-Telink Semiconductor: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저전력 무선 주파수 및 혼합 신호 시스템 칩을 개발하는 팹리스 IC 설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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