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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가 지원한 스마트 콘텐츠 업체들, 어떤 성과 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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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가 지원한 스마트 콘텐츠 업체들, 어떤 성과 올렸나?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12.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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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팜(대표 이효섭)은 디자인 앱 ‘찰라네온’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NIPA의 지원으로 미국과 일본시장에 진출, 유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NIP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2019년 스마트 콘텐츠 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기업이 145억원 규모의 수출과 5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마트 콘텐츠 관련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모바일 광고 및 홍보 인프라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소셜네트워크(SNS) 운영대행 ▲해외 보도자료 ▲타깃 국가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및 전시회 참가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각 기업의 니즈와 타깃 국가에 맞춰 지원됐다.

올해 지원 기업은 총 20개사로, 이들 기업의 올해 매출 총액은 약 274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30개, 신규 투자 유치 성과는 55억원에 달했다.

디자인 앱 ‘찰라네온’을 서비스하는 플랫팜(대표 이효섭)은 이 지원 사업을 통해 미국과 일본시장에 진출, 유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15만 이상의 다운로드와 6% 이상의 높은 유료 전환율을 달성하고,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디자인앱 분야 7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무선통신블록과 코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STEAM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큐브로이드(대표 신재광)는 온라인 광고부터 홍보 인프라 제작, 해외 전시회 참가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받아, 해외 진출 국가수를 40개까지 늘렸다.

특히 10월에 참가한 두바이 GITEX 2019 전시회에서는 이틀 만에 1만달러(약 1167만원) 상당의 코딩블록 현장판매를 완료하고, 현재 20개국 바이어와 100만 달러(약 11억6650만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진행중이다.

논버벌 애니메이션 ‘에그로이’를 제작·서비스하는 연필과 지우개(대표 정일)는 유튜브를 통한 애니메이션 홍보, 바이어 대상의 각종 홍보물 제작,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국산 콘텐츠가 진출하기 어려운 유럽 시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개국과 콘텐츠 배급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지원 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사전 컨설팅에 따른 기업별 맞춤 서비스 구성 ▲온·오프라인에 걸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장·단기 로드맵 제시 등 종합적인 지원사항에 대한 사업 만족도 지수가 99.8점으로, 스마트콘텐츠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체제 기반 조성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최연철 NIPA VR·AR 산업본부장은 “올해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 원년의 해로, 시장 진입을 위한 초기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 성과 내기가 쉽지 않은데도,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지원사항에 대한 기업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내년에도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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