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독일 기업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KT, 독일 기업 손잡고 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 유다정 인턴기자
  • 승인 2018.07.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뉴스 유다정 인턴기자] KT가 독일의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공급업체와 손잡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KT(대표 황창규)는 10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통신사에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알비스엘콘(albis-elcon)과 전략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알비스엘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글로벌사업단장 김형준 전무와 알비스엘콘 CEO 베르너 노이바우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비스엘콘은 독일의 통신 장비∙솔루션 공급업체다. 독일을 포함해 전세계 10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도이치텔레콤, 텔레포니카 등 총 40개국 100여개 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약 1,300만개 이상의 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했다.

KT는 알비스엘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T의 기가 와이어,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 솔루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독일 알비스엘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T 글로벌사업단장 김형준 전무(왼쪽), 알비스엘콘 CEO 베르너 노이바우어(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독일 알비스엘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T 글로벌사업단장 김형준 전무(왼쪽), 알비스엘콘 CEO 베르너 노이바우어(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KT는 이번 알비스엘콘과의 제휴를 통해 오래된 건물이 많아 광케이블 구축이 어려운 유럽 지역에 기가 와이어 기술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KT의 기가 와이어는 광케이블 없이 기존의 구리선에서 기가급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2014년 개발한 후 현재까지 국내에 20만 회선 이상 설치됐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수출했다.

KT의 기가 와이파이 홈 또한 2020년까지 글로벌시장에 1천억원 이상 수출을 목표로 공동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G 네트워크 및 솔루션, 에너지, 보안 등 플랫폼 사업,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KT 글로벌사업단장 김형준 전무는 “알비스엘콘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KT 기술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가테크놀로지를 시작으로 플랫폼, 5G,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관련기사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편집인 : 김영준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inews@kinews.net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