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KTE, 합작 법인 ‘Schneider-KTE’ 설립
슈나이더 일렉트릭-KTE, 합작 법인 ‘Schneider-KTE’ 설립
  • 석대건 기자
  • 승인 2018.09.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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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석대건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과 선박 및 해양 플랜트 전문 기업 KTE(대표 구본승)가 공동 투자 합작 법인인 ‘Schneider-KTE’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의 취지는 최첨단 지능형 배전반 바탕의 국내 직접 생산 기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Schneider-KTE’는 국내 고객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저압 배전반 모델을 제조하는 전용 생산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Schneider-KTE’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다양한 제품군, R&D 및 영업 역량에 KTE의 제조, 엔지니어링 역량을 더해 대형 플랜트 및 EPC 전용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KTE가 공동 투자 합작 법인인 ‘Schneider-KTE’를 설립한다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양사는 ‘Schneider-KTE’를 필두로 국내 에너지 플랜트 및 인텔리전트 빌딩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KTE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1979년에 설립된 설립, 선박 및 해양플랜트 전기, 제어 기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프레데릭 고드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수석부사장은 "신규 법인이 한국 시장에 조기 정착하고 국내 플랜트 및 EPC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며, “실무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연내 첫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립 계약 체결실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부문 프레데릭 고드멜 (Frederic Godemel) 글로벌 수석부사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북아시아 에너지 부문 총괄 최승현 부사장, KTE 구본승 대표 및 KTE 사업총괄 김영신 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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