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상시스템 도입, 의사찾기 앱 '찾았닥'
블록체인 보상시스템 도입, 의사찾기 앱 '찾았닥'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8.09.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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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 인터뷰

[키뉴스 이길주 기자]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하라. 생명력을 불어넣어 변화되는 세상을 보고 싶다."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의 철학이다. 바이앤어스는 헬스케어 모바일 앱서비스와 CRM(고객관계관리)시스템, 의사찾기 서비스 '찾았닥' 등의 서비스를 만든 스타트업이다.

아프면 무조건 큰병원을 찾거나, 큰병원을 가면 병이 다 낫는다는 편견과 의사 이름도 모른채 진료를 받는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의사 정보를 제공해 의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생각이 찾았닥을 탄생시켰다.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

국제 성형외과 학회지에 따르면 국내 예약제 의료기관 수는 3만5000여 개, 의료사고 관련기사가 720만 건에 이르는 등 부족한 진료 철학과 의사에 대한 정보 부재로 피해를 입었다.

찾았닥은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최정화된 구동 환경을 구성하여 맘놓고 편하게 의사를 찾아 진찰 받을 수 있는 셀프 진료 예약 서비스다.

이용자의 추천을 통해 가입한 의료진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당 서비스와 정식 계약한 의사들의 스케줄을 직접 확인한 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직접 정보를 제공하기에 믿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군다나 병원은 ‘노쇼(No-show)’ 문제를 줄일 수 있고, 업무 시간 외에도 예약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앱 안에서 QR코드 인증을 거쳐야만 작성되는 리뷰를 통해 신뢰성을 강조하고 의사정보에 대한 확인은 직접방문 인터뷰를 통해 진행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찾았닥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한 의료기관에 대한 후기를 남기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자체 ‘메디아즈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메디아즈 토큰으로 예약금, 예약 수수료로도 지급 가능하다.

참신하며 독창적인 기술력 보유자들로 팀빌딩 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 크리에이티브한 설계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찾았닥 앱 서비스 이미지
찾았닥 앱 서비스 이미지

현재 찾았닥은 구체성, 신뢰성, 정확성을 바탕으로 추천 등록 의사 수 1만 명 달성에 예약 솔루션 구축 다국어 개발 중이다. 또한 2018년 7월 3억 3천만 원 매출에 2020년 연 매출 200억 원을 목표로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8년 TIPS프로그램에 선정되어 1억400만원 투자도 받았다. 베트남을 비롯 미국, 일본 등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을 향해 계속 전진 중이다.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는 “공공기관의 병원관련 서비스가 한정돼 있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 의료계의 위키백, 의료계의 네이버 같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외 어디서나 찾았닥 서비스가 의료기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향후 해외에 의료기관을 설립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앤어스 팀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바이앤어스 팀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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