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향길-귀경길,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한 방법은?
추석 귀향길-귀경길,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한 방법은?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8.09.22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교통사고 예방

[키뉴스 이길주 기자] 민족 대이동 명절 추석이 왔다.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차량 점검이 필수다. 평소보다 긴 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안전사고나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는 평소보다 12% 가량 많았으며, 특히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량은 평균 810건으로 연간 하루 평균보다 1.3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거리 운전에 따른 차량 고장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차량을 점검하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추석 교통사고 통계 인포그래픽(표=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 교통사고 통계 인포그래픽(표=한국교통안전공단)

출발 전 차량 상태 철저히 점검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는 현재 차량의 상태가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지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을 확인하고 배터리와 각종 등화장치(전조등,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동시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의 차량용 전자기기 점검도 중요하다. 물론 정비소를 방문해 차량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이 최선이지만, 시간이 나지 않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차량 진단 분석 시스템을 탑재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은 사전에 방지

장거리 운전이 빈번한 추석 연휴에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 특히 졸음운전은 운전자가 주변의 위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의 졸음운전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2배 가량 높았다고 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 간격으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수시로 차창을 열어 차량 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동승자는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차량 안전검사로 즐거운 명절 보내기(사진=파인디지털)
차량 안전검사로 즐거운 명절 보내기(사진=파인디지털)

안전거리 확보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다중 추돌사고 예방

속도를 많이 내는 고속도로에서는 전방주시와 안전거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방주시 의무에 소홀하거나 앞서 주행 주인 차량과 일정거리를 확보하지 않을 경우 자칫 다중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속도로에서는 주행 속도(km/h)와 같은 거리(m)만큼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며, 비가 내릴 경우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늘어나기 때문에 안전거리 확보에 신경 써야 한다.

이외에 최근 출시되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방에 위치한 차량의 출발 신호를 즉시 울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전방 차량과의 추돌 예상 시간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경보를 울려주는 ‘전방추돌 경보’, 차선 이탈 즉시 경보음을 울려주는 ‘차량이탈 경보’ 등의 안내를 음성으로 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로 만일의 교통사고 대비

고속도로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더라도 불의의 교통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 따라서 교통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 및 분쟁해소에 블랙박스를 활용해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은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긴급 전화 및 사용자가 설정한 보험사 전화번호로 바로 전화 걸기 모드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Wi-Fi/BT 동글 기능을 적용해 차량의 주차위치와 주차상태, 주차 중 충격 이벤트 시점 등을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으며, 매월 갱신되는 과속카메라, 안전운전도우미 데이터도 별도의 SD카드 분리 없이 자동 업데이트 된다.

최근에 출시되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들은 기본 기능 외에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기능들이 적용됐기에 적극 활용하고 미리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되기 바란다.

차량 안전검사(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 안전검사(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편집인 : 김영준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inews@kinews.net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