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급증하는 정부 사칭 피싱 사이트...KISA “내년부터 AI 이미지 인식 기술로 탐지할 예정"
[국감] 급증하는 정부 사칭 피싱 사이트...KISA “내년부터 AI 이미지 인식 기술로 탐지할 예정"
  • 석대건 기자
  • 승인 2018.10.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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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석대건 기자] 정부기관·금융기관을 사칭해 모방하는 피싱사이트가 3년째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눈으로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며, “국민들의 금전적 피해로 곧장 이어지기 때문에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탐지차단된 피싱사이트는 3만7576건으로 나타났다. 탐지된 피싱사이트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2016년에 비해 두 배 상승하고, 2018년에는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는 “육안을 통해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내년부터 머신러닝의 AI 이미지 인식 기반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탐지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추진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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