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메이트20 공개...7.2인치 태블릿 '메이트 20X'도 선보여
화웨이, 메이트20 공개...7.2인치 태블릿 '메이트 20X'도 선보여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10.1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나노 기린 980 프로세서 적용, 안드로이드 P를 기반 EMUI 9.0으로 운영

[키뉴스 백연식 기자] 화웨이가 메이트 20 시리즈를 공개하며 7인치가 넘는 메이트20X도 함께 선보였다. 메이트 20시리즈는 지난 달 2018 IFA서 발표한 화웨이 자체 칩셋인 기린 980을 적용했다. 기린 980 프로세서는 7나노 공정으로 제작돼 전작 기린 970 대비 CPU, GPU, NPU가 각각 75%, 46%, 226% 더 향상됐다. 메이트 20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P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운영 체제 EMUI 9.0으로 구동된다. 메이트 20은 6.53인치, 메이트 20 프로는 6.39인치, 메이트20X는 7.2인치다. 메이트 20 프로의 경우 노치 디자인이 더 넓어 메이트 20이 프로보다 사이즈가 더 크다.

폰아레나 등 IT전문매체는 화웨이가 16일 (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메이트 20, 메이트 20 프로와 함께 7.2인치 메이트 20X를 선보였다고 17일 보도했다. 5인치대~6인치대 제품을 보통 패블릿(폰+태블릿)이라고 부른다. 갤럭시노트시리즈나 아이폰플러스, 맥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메이트 20X는 패블릿을 넘어서는 태블릿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7.2인치 메이트 20X는 게이밍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6.39인치 화웨이 메이트 20 프로는 LTE Cat. 21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이용자는 최대 1.4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빠른 와이파이(Wi-Fi) 연결 속도를 지원해 2GB 영상을 다운로드하는 데 약 10초가 소요된다. 4200mAh 배터리가 담겻으며, 40W 화웨이 슈퍼차지는 30분 안에 70%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화웨이 메이트 20 프로는 무선 충전 솔루션인 15W 화웨이 무선 퀵 차지와, 특정 전자기기의 충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리버스 차지를 지원한다.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 (사진=화웨이)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 (사진=화웨이)

7.2인치 화웨이 메이트 20X는 5000mAh 배터리를 지원하며, 뛰어난 냉각 성능이 더해진 화웨이 슈퍼 쿨 시스템을 갖췄다. 이 냉각 시스템을 기반으로 화웨이 메이트 20X에 내장된 CPU와 GPU는 장시간 동안 풀 스로틀(Full Throttle) 상태를 유지한다. 화웨이 슈퍼 쿨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발열 제어를 위해 그래핀을 소재를 최초로 사용했다.

화웨이 메이트 20의 카메라는 화웨이 P20 시리즈 카메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16mm 라이카 초광각 렌즈가 추가됐다. 이 초광각 렌즈는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여 이미지에 공간감과 3차원 효과를 더한다. 또한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은 초근접 촬영을 지원해 렌즈로부터 2.5cm 떨어진 피사체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화웨이 메이트 20 프로에는 40MP 메인 카메라, 20MP 초광각 카메라 및 8MP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P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운영 체제 EMUI 9.0으로 운영된다. EMUI 9는 AI 자체 학습 알고리즘, 통합적이고 세밀한 리소스 할당 시스템 및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한다.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는 “스마트폰은 디지털 세상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는 높은 인텔리전스(지능) 및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메이트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키뉴스를 만나보세요. 키뉴스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관련기사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편집인 : 김영준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inews@kinews.net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