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커넥티드 리빙 실현 앞당긴다"...‘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개최
"미래의 커넥티드 리빙 실현 앞당긴다"...‘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개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8.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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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을 개최했다.

'미래를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는 전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디자이너 등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 IoT, 게임, UX, 헬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총 60여개의 세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구글·디즈니 등 글로벌 파트너들도 참여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커넥티드 리빙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차세대 모바일 UX 등 플랫폼·소프트웨어·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의 통합 개발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를 발표하고, 통합 사물인터넷 서비스 스마트싱스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 워크 위드 스마트싱스 인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7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진행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7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진행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커넥티드 리빙 시대의 기반이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용이하게 확장 가능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모바일 생태계에서도 전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에코시스템 확대 가속화

삼성전자는 많은 개발자와 파트너가 다양한 서비스와 기기에 직관적으로 빅스비를 연동할 수 있는 개발 통합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를 출시한다.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를 통해 제공되는 빅스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통합 개발 환경을 활용해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누구나 빅스비 캡슐을 개발할 수 있다.

빅스비 캡슐은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사용에 필요한 기능·서비스가 통합되어 동작하는 단위로, 사용자들은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 캡슐을 통해 개발자들은 스마트폰, 스마트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 제품에 빅스비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한국어, 영어(미국), 중국어에 이어 영어(영국),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빅스비 지원 언어를 확대하며 인공지능 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지속 주력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확대로 누구에게나 커넥티드 라이프스타일 제공

삼성전자는 개발자들이 빠르고 쉽게 기기와 서비스를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개발도구인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 '워크 위드 스마트싱스’ 인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는 기존 클라우드에 연동된 기기를 모든 스마트싱스 사용자·서비스·자동차 등에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클라우드 커넥터’,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와 직접 연동되는 신규 기기 개발에 필요한 스마트싱스 기기 키트, 지그비·Z-웨이브 기기와 연동 가능한 ‘스마트싱스 허브 커넥터’로 이뤄졌다.

또한,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워크 위드 스마트싱스’ 인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쉽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스마트 기기간 끊김 없이 정보를 교환하고 작동하는 미래의 커넥티드 리빙에 바탕이 되는 서비스로 전세계 200여개 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 홈을 넘어 자동차,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사물인터넷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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