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큰나눔엠티엔, 수도권 확장 위해 '모토브 버전 2.0' 출시
더큰나눔엠티엔, 수도권 확장 위해 '모토브 버전 2.0' 출시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11.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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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더큰나눔엠티엔이 수도권으로 서비스 확장을 하기 위해 모토브(MOTOV) 버전 2.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토브는 운행 중인 택시 표시등에 사이니지(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치기반 기술을 이용한다. 모토브는 원하는 지역, 원하는 시간에 맞춰 광고는 물론이고 재난경보 등 공공성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부터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시범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모토브 버전 2.0은 현재 운행 중인 모델보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32%가량 커졌으며, 반사율도 낮춰 먼거리에서도 또렷이 보일 수 있도록 인식률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사이니지 크기가 이전보다 커진 만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루프렉도 자체 개발해 장착했다.

모토브의 가장 큰 장점인 위치기반 기술력도 향상됐다. 택시기반 실시간 지역별 광고노출 효과측정 시스템인 일명 D-TAMS(Digital Taxi Advertising Measurement System)를 구현한 버전이다. 이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센서들을 장착해 재난, 환경, 교통, 안전, 복지 등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환경 속에서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공익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해외에서는 런던, 뉴욕, 라스베가스 등의 대도시에서 수년전부터 이같은 택시탑 광고 시스템을 운용한 사례가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큰나눔엠티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향후 행정안정부 및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대전 이외 시범사업 추가 고시가 공포되면 사업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토브(MOTOV) 버전 2.0 (사진=더큰나눔엠티엔)
모토브(MOTOV) 버전 2.0 (사진=더큰나눔엠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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