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내년 3월8일 글로벌 출시 전망...99만2000원부터
'갤럭시S10' 내년 3월8일 글로벌 출시 전망...99만2000원부터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12.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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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공식 개막일 2월 25일, 2월 20일에 언팩 행사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와

[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10이 MWC 2019 개막일보다 5일이나 빠른 2월 20일(이하, 현지시간)에 공개될 수 있다는 외신의 전망이 나왔다. MWC 2019의 경우 내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갤럭시S시리즈를 공개하는 언팩 행사는 공식개막일 하루 전에 개최됐다. 갤럭시S10은 3월 8일에 실제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갤럭시S10 가격은 669파운드(한화 약 99만2500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12일 IT전문매체 기즈모도와 폰아레나는 갤럭시S10이 MWC 2018 개막을 며칠 앞둔 2월 20일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출시는 3월 8일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갤럭시S10이 2월 20일에 공개된다면 그동안의 관례를 깨는 것이다. 이에 따라 외신의 전망이 적중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영국 시장에 한정해서, 갤럭시S10 가격은 669파운드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8인치 평면 스크린과 128GB 내장 저장 공간을 갖춘 갤럭시S10 기본 모델이다. 6.1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갤럭시S10은 128GB와 512GB 내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각각 799파운드(한화 약 113만4500원)와 999파운드(한화 약 141만9000원)로 출시될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갤럭시S10플러스의 경우 128GB 모델은 899파운드(한화 약 127만7000원), 512GB 모델은 1399파운드(한화 약 198만7000원)로 출시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예측했다.

외신을 종합하면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는 전작(갤럭시S9시리즈) 대비 베젤리스 형식은 더 강화되고 전면에는 듀얼카메라, 후면에는 쿼드카메라가 사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총 6개의 카메라가 적용되는 것이다. 삼성전자 고유의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가 갤럭시S10 시리즈에 유지되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6.4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의 왼쪽 상단에 작은 구멍을 통해 베젤리스가 더욱 강화된 디자인을 말하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역시 갤럭시S10 시리즈에 적용될 전망이다.

갤럭시S10 렌더링 (사진=폰아레나)
갤럭시S10 렌더링 (사진=폰아레나)

폰아레나 등 외신을 통해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갤럭시노트9처럼 카메라 모듈이 가로형으로 배치된다. 광각 카메라 렌즈, 16메가픽셀(1600만화소) 카메라, 16메가픽셀 메인 카메라, 13메가픽셀 카메라 등이 사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란 왼쪽 상단에 작은 구멍이 뚫린 디자인을 말하는데 베젤리스를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아이폰의 노치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다. 일각에서는 피어싱 디스플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의 경우 일반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볼 때 상단 베젤과 하단 베젤이 상당히 얇아졌다는 것을 이용자들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경우 스피커, 3.5mm 헤드폰 잭, USB 타입-C 포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갤럭시노트9나 갤럭시S9 같은 최근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볼륨 조절 버튼, 파워(전원) 버튼, 전용 빅스비 버튼 등도 존재한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 9820 또는 스냅드래곤 855(8150) 프로세서가 교차로 적용될 것이 확실시 된다. 또한 갤럭시S10 기본 모델의 경우 6GB 램 및 128GB의 용량이 적용될 예정이다. 배터리 용량의 경우 4000mAh가 아닌 3700mAh 배터리로 나온다고 폰아레나는 예상했다. 갤럭시노트9의 경우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대 용량인 4000mAh 배터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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