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동통신 빅데이터로 국가통계 정밀도 높인다
SKT, 이동통신 빅데이터로 국가통계 정밀도 높인다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9.05.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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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공공 빅데이터와 SKT 모바일 정보 연계, 정책 맞춤형 통계 생산

[키뉴스 백연식 기자]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이동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와 SK텔레콤의 모바일 정보를 연계해 보다 정확한 정책 통계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장홍성 SK텔레콤 IoT/데이터사업단장과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휴대전화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통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일자리∙주거 등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제의 신규 통계를 개발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통계청은 지난 해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이동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수도권의 출퇴근 소요시간과 수도권 통근자 이동 현황 등을 파악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은 “통계청과 SK텔레콤의 협력으로 국가 통계에 의미와 가치를 더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통계 개발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홍성 SK텔레콤 IoT/데이터사업단장은 “SK텔레콤의 모바일 빅데이터 및 분석 역량으로 국가 통계 품질 향상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홍성 SK텔레콤 IoT/데이터 사업단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장홍성 SK텔레콤 IoT/데이터 사업단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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