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여덟 개 팀이 다섯 배 적은 기후 영향 가능성이 있는 저렴한 냉각 솔루션을 발명

뉴델리, 2019년 11월 15일 /PRNewswire/ -- 인도 정부가 록키마운틴인스티튜트(RMI)와 함께 이끄는 전세계 연합체는 효율이 엄청나며 기후 친화적인 주택용 냉각 솔루션을 개발하는 혁신 경쟁의 장인 글로벌쿨링프라이즈(Global Cooling Prize)의 결선 진출자들을 오늘 발표했다. 경쟁자들은 전기를 적게 사용할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관련이 있는 냉매의 사용을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을 쇼케이스했는데 이 기술들은 전세계의 룸 에어컨의 수가 2050년까지 거의 4배가 되는 상황에서 아주 중요한 진전이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그리일렉트릭어플라이언시즈인코포레이션오브주하이, 다이킨에어컨디셔닝인디아, 고드레즈앤드보이스 등 전세계 최대의 몇몇 에어컨 제조사들과 S&S디자인스타트업솔루션, 트랜스아에라, M2서멀솔루션즈와 크레이튼코포레이션 등의 스타트업들과 바로칼 등의 기업이 이끌고 있다. 선정된 팀들은 스마트 하이브리드 증기 압축 냉각, 증발 냉각과 고체 냉각 기술 설계 등 다양한 주택용 냉각 기술 솔루션들을 쇼케이스한다.

버진그룹 창업자 겸 CEO이자 본 프라이즈의 전세계 홍보 대사인 리차드 브랜슨은 "엄청나게 혁신적인 몇몇 냉각 아이디어를 받았다고 이야기 하게 되어 크게 만족스럽다"면서 "이 경쟁의 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은 시장을 변모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다. 이는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술 기반 활동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상을 받기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서 여러분 모두를 따라가는 것과 여러분의 기술이 확장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인도 과학기술부, 세계적인 연구소인 RMI, 전세계의 청정 에너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4개 국가와 유럽연합이 진행하는 세계적 운동인 미션이노베이션이 이끄는 전세계 연합체가 기후 친화적인 주택용 냉각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8년 11월에 글로벌쿨링프라이즈를 출범했다.  

RMI 최고경영책임자 줄스 콜텐호스트는 그러한 혁신이 미래에 끼칠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주택용 AC 산업의 현재 시장 규모는 600억 달러인데 2050년에는 그 규모가 4배로 커질 것"이라면서 "이 프라이즈는 냉각 산업이 변모하는 시대를 열 것이다. 획기적인 수상 기술은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0.5도로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Nick Steel, nsteel@rmi.org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ktynXCWCL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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