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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사는' 전력반도체… DB하이텍,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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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사는' 전력반도체… DB하이텍,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11.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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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시장은 휘청이지만 비메모리 시장은 굳건하다. 특히 전력 반도체는 자동차·산업용 시장의 성장으로 없어서 못살 정도로 호황기를 맞았다. 이에 DB하이텍의 실적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DB하이텍(대표 최창식)은 지난 3분기 매출 2223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 52%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에 달한다.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동시에, 고전력 파워소자,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 등 고부가 제품의 본격 양산으로 고객 수주가 꾸준히 증가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부가 신규제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고객수주 역시 견조해 당분간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5G, IoT, AI, AR·VR 등 신규 응용분야에 기술력을 집중,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대외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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