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이 지역에서 조직의 생산성, 효율성, 접근성, 유연성 및 협업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미래의 업무를 재창조할 예정

(싱가포르 2019년 11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금의 세계는 2025년까지 400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거의 80제타바이트(zettabytes)의 데이터 생산 [ https://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US45213219 ]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조직과 업계는 새로운 기술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혁신 주도적이며 클라우드 우선적인 인공지능 중심의 미래에 번영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포괄적이고 몰입적인 기술 경험의 창출을 통해 디지털 및 문화적 혁신의 여정을 즉각적으로 시각화하고 학습 및 채택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들어서는 싱가포르 프레이저 타워(Frasers Tower)에 이번에 개소하는 '아시아 체험센터(Experience Center Asia)'는 기술과 파트너가 통합됨으로써 모든 산업의 모든 조직이 디지털화, 변화, 혁신 및 전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ndrea Della Mattea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사장은 "모든 조직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가 보편화됨에 따라, 모든 기업은 결국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은 아시아 체험센터에서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변화를 수용해야 할 긴급성을 인식함으로써 즉시 이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과 산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지역본부는 미래의 직장을 제시한다"라며 "당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및 혁신적 문화를 기반으로 미래의 업무 모습에 대한 실제 작업 모델을 이 지역의 조직에 제공한다. 당사는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안전, 복지, 지속가능성, 접근성 및 동지애를 조성해 매일 임무를 강화하고 있다. 사무실에 가는 것은 항상 신나고 흥분되는 일"이라고 는 덧붙였다.

아시아 체험센터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 체험 존(Experience Zone)은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몰입형 데모 및 현재의 구현을 보여준다. 전문가팀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이 개인 비즈니스의 고유한 관련 기술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고, 가능한 기술을 구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을 제공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Microsoft Technology Center, MTC)는 시설 기반 기술 참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의사결정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MTC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고객의 빠른 거래 및 거래 규모 확대를 위한 적절한 리소스를 제공한다.

- 사이버 보안 센터(Cybersecurity Center)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분석을 시연하고,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한 디지털 플랫폼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를 개선한다.

- 이노베이션 팩토리(Innovation Factory)는 아이디어와 해커톤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Rebecca Hick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체험센터 책임자는 "아시아태평양 중심부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다수의 다국적 기업 본부 및 강력한 기업가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 및 업계 최고 전문가를 위한 국제적 행사의 목적지로서, 싱가포르에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소프트 체험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더 및 기술과 함께 혁신과 경험에 대한 선별된 경험을 조직에 즉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면서 "많은 고객이 시애틀의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Executive Briefing Center)에 참여했으며, 또한 가치 창출 시간의 단축을 위해 사업에서 유사한 경험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의 업무를 다시 그리다

디지털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및 커뮤니티에 권한을 부여할 다양한 기회를 고려할 때,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빠른 성장 동력을 갖춘 지역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직장을 위한 문화적, 물리적 공간 및 기술을 채택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공한다.

12,500m2 크기와 6개 층에 걸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신규 사무실에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조화롭게 공존 가능한 환경에서 1,400명의 사람이 일하고 있다. 인공지능 지원 카메라가 있어, 마찰 없는 접근이 가능하면서도 공간의 보안이 유지된다. 직원들은 프로세스를 능률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IT 서비스 데스크를 보완하는 스마트 락커(Smart Locker) 및 IT 자판기를 통한 효율적인 IT 지원을 받으며 6개 층 사이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원들의 일반적인 요구사항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케이블 등과 같은 IT 주변장치에 대한 즉각적인 교체 요청이다. 스마트 자판기는 그러한 제품을 자동으로 배부한다. 직원 배지를 살짝 갖다 대면, 편리한 재고 추적을 제공하며 제품을 기록한다.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icrosoft Outlook)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icrosoft Office 365)의 완전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Smart Building CampusLink를 사용해 길 안내, 회의실 점유 여부, 시설 예약 현황 등을 찾고,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 Azure App Services 기반으로 Azure Data Lake 및 Office 365 Graph API를 이용하는 아시아태평양 마이크로소프트 지역 본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 이외의 지역에서 Smart Building CampusLink를 구현한 최초의 마이크로소프트 지사다.

직원 참여

직원들은 가구, 예술품 및 기타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 선택에서부터 식품 저장실에 비치할 커피 브랜드의 투표 및 벽에 걸 사진의 제출 등, 프레이저 타워로의 이전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직원들은 집중 업무를 위한 조용한 전용 코너, 전화 부스, 그리고 카페와 바리스타 및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음식 옵션을 갖춘 10층의 대형 공동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공동 작업팀 공간을 위해 스탠딩 데스크에서부터 허들룸(huddle roo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 방식을 만족시킬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 공간도 제공된다. 

접근성, 포괄성, 지속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 예술가 May Lim과 페라나칸(peranakan: 중국과 말레이 혼합 문화 및 인종)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사무실 벽면을 장식하여 싱가포르 및 지역의 문화 다양성을 기념했다. 또한, 의사소통 방법 및 보고 듣고 움직이는 방식과 상관없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규 사무실에 대한 모든 사람의 접근 가능성을 보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지사 및 싱가포르의 글로벌 접근성 표준을 준수하고, 싱가포르 건축 및 건설 당국의 '건축환경의 접근성 규정(2013)[ https://www.bca.gov.sg/Newsroom/pr30082013_AC.html ]'을 준수한다.

모든 회의실과 공용 공간에는 점자 표기가 있으며, 바닥 배치, 식품 저장실 및 주방용품은 이동에 최적화돼 있고, 휠체어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도록 신중하게 계획돼 있다. 또한, 원터치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으며, 직원의 선호도에 맞는 높이 조절 테이블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작동되는 파인더 화면, 배지 스캔 포인트가 있다. 식별 카메라는 사용자의 키에 구애받지 않는다. 성별 중립적인 화장실과 모든 성별을 포괄하는 공간은 모든 사람이 진정한 자아에 대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속을 굳건히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사무용 가구, 카펫 및 시청각 장비를 Base of Pyramid Hub(BoP Hub)에 기증했다. Jack Sim[ https://www.linkedin.com/in/jack-sim-75732313b/ ]이 설립한 이 회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영리 비즈니스 촉진 플랫폼으로, 피라미드 아래에 위치한 지역사회를 위한 효율적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들의 비전은 기업가를 도와 파트너를 연결하고 멘토링 및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악순환을 깨뜨리는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 벤처, 기술자 및 제조업제가 이 지역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는 동시에 공동 작업 공간 역할도 한다.

Bottom of the Pyramid의 설립자인 Jack Sim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세계적 빈곤을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사명을 돕고자 했다. 하이데라바드(Hyderabad)의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을 만났을 때, 그는 싱가포르의 동료들에게 나를 소개했고, 그들은 레드먼드에 있는 팀에 나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곳 싱가포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에게 65,000ft2의 새로운 BoP Hub를 채울 수 있는 충분한 좌석을 제공했다"면서 "그들은 운송비를 지불했으며, 1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카펫을 깔고 가구를 수리했다. 덕분에 우리는 첫해에 최소 50개의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을 후원할 준비를 갖추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규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특징:

- 약 145,000m의 케이블 연결. 이는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약 16.5배, 축구 경기장 길이의 1,500배에 해당한다.

- 회의실 및 공용 공간에 비치된 다양한 크기의 200여 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

- 허들(huddle)을 위한 소파를 갖춘 30개 이상의 공간과 소규모 회의나 전화를 위한 50개의 방음 공간 

- 회의실의 179개 블루투스 비콘 및 프레이저 타워로부터 약 2,10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갖춘 조명, 대기 질 및 온도 측정을 위한 900개의 센서가 Microsoft Azure의 클라우드에 연결됨. 센서 및 원격 측정을 통해 시설, 에너지 및 유틸리티 사용을 모니터링하여 공간 활용, 에어컨 및 조명 조정 최적화

- 향후 이 센서는 업무 성능 및 신경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수준과 데시벨 측정을 통한 소음 수준 및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여 워싱턴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경험한 것과 같이 최대 25%의 절감 가능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취:

- 2개의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 17개 Azure 지역

- 67개 혁신 센터

- 6개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

- 5개 사이버 보안 센터

- 2개 투명성 센터(Transparency Center)

- 590개 이상의 ICT 센터

-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개 시장에 걸쳐 20,000명 이상의 직원과 10만 명 이상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보도자료 이미지는 여기[ https://edelmanftp.app.box.com/s/wpoq1bppy391qss9speoyuwnw1t38hx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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