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라우드메이트(대표 고창규)는 1일 '데브옵스의 날' 행사에서 클라우드메이트와 파트너십을 채결한 업체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빌링 포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브옵스의 날 행사에서 '실전 애자일 개발! 애저 데브옵스와 함께'라는 주제로 '애저 데브옵스' 사용 경험과 애저 빌링 포털 제작과정도 설명했다. 

애저 MVP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애저 레인저로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와 MCE, AWS SAP 등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컨설팅 엔지니어들이 함께 하고 있는 클라우드메이트는 수년간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니지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여러 이벤트 및 워크로드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애저 트레이닝 데이', '닥터 애저' 등 공식적인 애저 교육 프로그램부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규 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사용하면서 개별 구독을 하나의 인보이스로 발행 하는 것은 업체와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한다”며 "애저 빌링 포털을 통해 다채로운 서비스의 사용 비율, 매일 매일의 사용량을 확인 함으로써 쓰는 만큼 과금을 해야 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합한 서비스 및 기능을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계속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어떤 회사

(주)클라우드메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 기업으로, 검증된 우수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에 안정적이고, 비용효율적인 서비스를 컨설팅하고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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