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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 설치 후 주요 기능 체험 해보니...

[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윈도10이 발표된지 일주일이 채 되지않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주위 지인들의 반응은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복잡한 설치 과정을 거치는 것도 아니고 개인PC에 3GB 여유공간이 있고,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다면 무료로 제공해주는 윈도10을 설치해도 좋다는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 윈도 7의 장점과 8의 단점을 보완하고 재탄생 시킨 윈도10의 시작메뉴

▲ 윈도10에는 이전버전에서 잠시 사라졌던 시작메뉴가 다시 돌아왔다.

윈도 시작메뉴가 돌아왔다. 윈도8, 8.1에서는 타일방식의 메뉴에 당황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MS는 윈도10에서 기존 7에서 사용하는 시작메뉴와 8에서 새롭게 등장한 타일형 UI를 합친 시작메뉴를 내놓았다.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면 시작메뉴와 바탕화면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 새로운 웹 브라우져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 윈도10과 함께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져

출시와 동시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보이는 엣지(edge) 브라우져. 액티브X와 공인인증서들을 자주 사용하는 국내 인터넷 환경 특성상 당분간 문제가 많이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 엣지는 기존 익스플로러 보다 보안성을 더 강화시켰다고 발표했다.

익스플로러 자체의 보안성이 약해서 구글의 크롬(Chrom)이나 파이어폭스(Fire Fox)로 갈아탄 사용자들이 많이 있다. MS는 윈도10의 엣지 브라우저의 보안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달라며 호소하는 듯 하다.

▲ 엣지에서는 읽기용 모드를 지원한다.

엣지 브라우저의 우측상단에 있는 '읽기용 모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읽기모드로 전환된다.

▲ 엣지에서 읽기용 모드로 브라우징을 하고있다.

읽기용 모드를 설정한 상태에서는 다른 페이지 양쪽에 즐비했던 광고들도 사라지고 가독성을 높여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엣지는 웹 메모기능도 제공한다.

▲ 엣지에서 웹메모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읽기용 모드에서 다시 엣지 상단에 '웹 메모 작성'을 클릭하면, 보고 있는 페이지에 웹 메모를 남길 수 있다. 여러가지 색깔, 펜의 굵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웹메모는 터치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물론이고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도 마우스로 그리는 메모가 가능하다. 또한 메모한 것을 이메일 등에 첨부해서 전송이 가능하다. 엣지에서는 액티브X의 사용의 제한이 있어서 국내 웹사이트에서 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등의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익스플로러 11도 같이 출시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익스플로러 11 이후 버전에서 액티브X의 사용제한 해결방안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우리나라를 포함해 익스플로러 액티브X에 최적화된 다른 국가들의 PC환경에 대한 MS의 호환성 대책이 기대된다.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면 엣지 브라우져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 Xbox One와 윈도10의 만남

▲ 윈도10은 Xbox게임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Xbox One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윈도10이 설치된 기기를 통해 Xbox의 게임 컨텐츠를 해당 PC로 스트림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트리밍을 위해서는 Xbox의 계정으로 로그인된 콘솔이 필요하며 윈도10이 설치된 모든 기기(PC, 태블릿, 핸드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 태블릿 모드와 데스크탑 모드를 오가는 컨티뉴엄(Continuum)

▲ 태블릿 사용이 가능한 기기에서 키보드 연결을 해지하면 태블릇 모드 전환을 묻는 대화창이 나온다.
윈도10의 강점중 하나는 컨티뉴엄(continuum:연속성)이다. 기기에 따라 그에 맞는 앱을 개발하고 설치해서 사용해야하는 타사들의 방식을 뛰어넘어서 같은 앱을 모든 기기에서 호환되게 해서 태블릿의 편의성과 데스크탑의 생산성을 모두 잡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태블릿에 연결된 키보드의 연결을 해제하면 사진과 같이 태블릿 모드 전환여부를 확인한다.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데스크탑처럼 사용하던 환경에서 태블릿 환경으로 UI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데스크탑 모드로 돌아가려면 키보드만 연결해주면 된다.

데스크탑 모드에서 앱(브라우저)을 하나 실행한 상태에서 태블릿 모드로 바꾸면 앱은 자동으로 풀스크린으로 바뀌어서 태블릿 모드가 된다. 데스크탑모드와 마찬가지로 화면분할, 크기 조정이 가능하다. 앱을 종료하는 방식은 우측상단에 창닫기를 클릭하거나, 단축키(alt + F4)로 끌수 있다. 태블릿에서는 앱종료시 앱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내리면 된다.

또한 컨티뉴엄은 윈도우폰을 통해서도 지원된다.폰을 기기에 연결시 기기에 미러링 돼서 다른 앱들을 활용해 업무가 가능하다. 연결된 상태에서 시작메뉴를 클릭하면 폰의 시작메뉴가 나타난다.

송승근 기자  sskgj3@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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