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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무용에 최적화된 고사양 노트북…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 V5데스크톱PC 대체하기에 충분
▲ 기가바이트 P15F V5 열어놓은 모습

[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지금까지 노트북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초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나 1kg이 채 되지않는 초경량 노트북 가운데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였다.

초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은 일반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사양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무게와 크기에서 제약을 많이 받는다. 이에 반해 초경량 노트북은 경량화돼서 고사양의 기능까지 갖추지 못한다.

초경량이라는 장점까지는 갖추지 못했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하면서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까지 확실하게 뒷받침되는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 V5를 알아봤다.

기가바이트는 P15F V5에 대해 자사가 출시한 제품 가운데 저사양의 사무용 노트북이라고 설명하지만 데스크톱PC를 대체할 만한 스펙을 갖고 있어서 결코 저사양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 기가바이트 P15F V5 사양

이 제품은 기동성을 강조한 노트북이라기 보다는 데스크톱의 장점을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기가바이트에서 출시된 노트북 가운데 가장 저사양이어서 사무용 제품군으로 분류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제품이다.

외관 및 사양

검은색 무광 재질에 절도있게 깎아놓은 듯한 모서리와 덮개 중앙에 크롬 도색의 로고는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의 크기는 가로, 세로, 두께가 374x252x31.4mm이다. 무게는 2.5kg.

앞서 진행했던 판타소스 P37X V5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작고 가벼워진 만큼 사양도 조금 떨어졌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 왼쪽 측면(위)과 오른쪽 측면(아래)
▲ 기가바이트 P15F V5 외관

P15F V5의 왼쪽 측면에는 전원 단자와 D-Sub 출력단자, 랜포트, USB3.0 2개, HDMI 1.4단자가 있다. 오른쪽 측면에는 이어폰 단자, 마이크단자, USB 2.0, USB3.0, ODD(DVD슈퍼멀티)를 갖추고 있다. 전면부 왼쪽에는 SD카드 리더기가 있다.

▲ 기가바이트 P15F V5 아래부분

P15F V5는 기본적으로 DVD슈퍼멀티를 ODD로 가지고 있지만 노트북 아래 부분을 열어서 램을 추가 하거나 m.2 SSD(최대 512GB) 장착, 또는 ODD를 제거하고 그자리에 2.5인치 HDD나 SSD를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블루투스4.0 기능을 통해 여러가지 블루투스 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한 1920x1080 해상도의 풀HD 화질을 제공하며, 8ms의 반응속도로 끊기지않는 영상과 게임 화면을 즐길 수 있다.

CPU가 코어i7 6세대… 회사에서 사용해보니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 V5의 CPU는 판타소스 P37X V5모델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인텔 코어 i7 6세대 스카이레이크 2.6GHz이다. 또 8GB 램, 1TB HDD, ODD, 엔비디아 지포스 950M 2GB를 탑재했다.

사운드카드는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2 탑재로 게임 플레이나 영화관람시 웅장한 사운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기가바이트 P15F V5 사양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데는 흠 잡을데가 없다. 한글과컴퓨터 한글2010,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2010을 구동해서 사용하는데 프로그램 실행시간도 원활하고 15.6인치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으로 작업하기에도 수월했다.

키보드는 치클릿 방식으로 안정적인 키감과 적은 소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자판간격이 넓어서 오타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터치패드 마우스는 멀티제스처를 인식하고 스크롤 기능을 제공해서 별도의 마우스없이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950m의 탑재로 고사양의 게임도 상급 옵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4K동영상을 재생하는데 있어서는 다소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 기가바이트 P15F V5의 시스템속성 화면

P15F V5는 윈도10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운영체제(OS)가 포함되지 않은 프리도스 버전도 판매한다. 윈도10이 포함된 가격은 약 130만 원이다.

판타소스 P37X V5 게이밍 노트북과의 차이는 키보드 자판에 백라이트 기능이 없는 것과, 키보드 좌측에 총 25개 단축키를 설정해 둘 수 있는 매크로 키 기능이 빠진 것 등이다.

또 ODD가 랩톱 전면부 중앙에서 우측 측면으로 옮겨갔고, SD카드리더기도 좌측 측면에서 전면부 좌측으로 옮겨졌다.

▲ 기가바이트 P15F V5 사양

P15F V5를 문서작업 및 인터넷 검색 용도로 사용하기엔 너무 호화스럽고, 그렇다고 고사양의 게임을 최상급 옵션으로 돌리기엔 또 살짝 무리가 있다.

P15F V5는 하이엔드에 가까운 미드엔드급 사무용 노트북이라고 생각된다. 일반 사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데스크톱을 대체 하기에 충분하다.

송승근 기자  sskgj3@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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